저두 막내이모 아이들 돌본적이 있는데 첫째도 딸 둘째도 딸인데요. 떼가 심한거 빼고는 비슷했어요 첫째는 말도되게 잘듣고 그랬는데 둘째는 싫어하고 그랬었죠. 이모가 어느날 둘째만 저한테 맡기고 첫째는 데리고 볼일보러 나가셨었는데.. 둘째랑 같이 놀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전 첫째 어렸을때부터 보고 그래서 되게 친근한데 둘째는 아기때 보고 6살될때까지 자주 못만났었거든요. 무의식적으로 더 친숙한 아이만 챙긴게 둘째한테는 첫째편만 든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아마 그아이도 그렇게 느낀거같아요. 물론 심하게 떼를 쓴다면 혼내는게 맞지만 아이들은 자기가 혼나는거에 대해 무지할수있습니다. 그걸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킬도 필요하더라구요. 제 동생은 저랑 15살차이나는데 떼쓰다가 차근차근 질문하면서 얘기하면 이건 아닌거구나 깨닳더라구요^^
발음되는게 2개밖에 없다는것도 이상하네요 물론 따지면 그렇겠지만 ん은 뒤에오는 글자에 따라 ㅇ,ㅁ,ㄴ 발음이구요 학생이라는 단어 がくせい 읽자면 문자 그대로 가쿠세이 지만 일본에선 각세-로 읽습니다. 그럼 ㄱ도 있구요. 그리고 つ(츠)는 작은っ로 바뀌어 읏 ㅅ받침이 됩니다. 그리고 일드 중에(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한자만 말하며 대화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