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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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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뇨, 영화 변호인이나 1987 등이 실제 사건을 재조명하고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듯, 영화 아수라 또한 이재명 지사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으로 현실의 성남시를 빗댄 안남시 라는 도시가 듯장하고, 감독이 주연배우에게 꼭 안경을 써야한다고 지시하는 등 플롯 내외로 여러 의혹들이 있었습니다.
조카가 국제마피아 라는건, 이재명 시장의 조카가 중학생 시절부터 '국제 마피아파' 라는 폭력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하였고, 2006년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자택에 침입하여 부모를 살해하는 사건을 뜻합니다.
이는 가상의 시나리오가 아닌 실제 사건이며, 이때 이재명은 조카가 폭력조직원인 것을 이미 알고있었으며, 그의 끔찍한 살인 행위를 적극적으로 보호, 변호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