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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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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생각난다 ..
제가 병장때 싫어하던 우리 부소대장이랑 당직 스고있었는데
부소대장 입이 헐었다고 해서 ,,
"부소대장님 그거 알보칠 바르면 직빵입니다"
하니까 그래 ? 그럼 가지고와봐 라고 해서
마음 변할까봐 면봉에다 발라와서 입에다
직접 찍어줬지 ㅋㅋㅋㅋㅋㅋ...
부소대장 갑자기 눈물 주르륵 흘리더니 .. 멱살잡더니 나 때릴려고하길래 얼릉 도망쳤던 기억이나네 ㅋㅋㅋㅋ
ㅡㅡ.. 쓰고나니 재미없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