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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2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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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자택 격리됐고, 이튿날 증세가 심해졌다.
하지만 그는 30일 1400여명이 모인 개포주공아파트 재건축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의학 관련 심포지엄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31일에나 시설격리 조치됐지만 이미 천명 이상의 시민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04223308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