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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0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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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별로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사람인데 활동하는거 보면 아리송해요. 스폰없이는 살아가기 힘들다는 연예계에서 잘 살고있는거 보면 만약, 아버지가 뉴라이트가 아니였다면 저정도로 횔동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은 들죠. 뉴라이트가 아니더라도 활동 잘할수있을수도 있어요. 제 귀가 막귀라 누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 구분못하니 실력에 대해선 뭐라못하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저 사람의 아버지가 뉴라이트 라는 것과 누군가의 아버지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것을 예로 드셨는데 사실 잘못된 예시라 생각듭니다. 지지하는거와 활동하는거의 차이는 다르니까요.
일례로 저희 부모님이 mb시절 적극적인 지지는 아니였지만 반대도 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독재자도 경제부분에 있어서는 인정하실려고 하죠. 저는 얘기를 통해 잘못된 부분이다 라고 서로 얘기를 나누지만, 제 부모님이 부끄럽거나 싫거나 그러진 않아요. 답답한부분이야 있겠죠.
그러나,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의 육칠촌 되시는 분이 새누리당 국회의원에는 이를갑니다. 부끄럽구요.
즉, 누군가를 지지하는거와 활동하는거는 다르다는거에 차이를 두었으면 합니다. 이 얘기가 하고싶었어요ㅇㅇ 말이길었네요. 아....생각해보니 짱나네요 얼굴도 모르는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