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1
2024-09-18 2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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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휴게소에서 마지막으로 어묵을 먹었어요!
구룡포에서 못 먹은 물오뎅이 너무 생각나더라고요ㅠㅠ
두개에 3천원 사악한 가격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덥고 습했지만 이렇게 되돌아보니 넘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4540
2024-09-18 2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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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이름이 구수한 남자애네 찐빵
개인적으로 덜 달고 팥 맛이 도드라 지는게 맛있었습당!
둘다 가격은 6천원인데 첫번째 집은 찐빵이 6개, 두번째 집은 찐빵이 5개에요
4539
2024-09-18 2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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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상호는 말할 수 없지만 마미찐빵
찐빵 피가 도른놈! 하지만 팥은 우리가 많이 먹던 달달한 팥 맛입니다
4538
2024-09-18 2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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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 전 구룡포에 다시 들렀어요!
유명하다던 찐빵과 팥죽을 먹고 싶었거든요
4531
2024-09-18 2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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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쁩니당 ㅎㅎ
숙소 가져와서 퐁퐁으로 1시간 닦고
담궈놓고
다해서 가지고 왔어요 ㅋㅋㅋㅋ
4530
2024-09-18 2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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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기 전 산책갔다가 주운 찐 소라에요!
여기서 말하는 찐 소라란.... 누가 먹고 버린 소라 껍데기가 아니라... 진짜 소라 시체......
주워왔는데 하..... 해산물 썩은 내가....
한참을 씻어도 나오는 사체가..................
4529
2024-09-18 2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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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실내수영장이고
9월 초라 걱정돼서 미온수 신청을 했어요
미온수는 더울까봐도 걱정했는데 30도 정도라 딱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녁 먹고 또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ㅎ
이 숙소는 다 좋은데 창문의 물때랑 새똥이..... 별로였어요.......
4528
2024-09-18 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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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으면 바닷 바람이 불면서 바다냄새가 불어와서
수영장인데도 바다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4527
2024-09-18 2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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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했어요!
복층구조인데
1층엔 야외 수영장이있고 2층엔 실내 수영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