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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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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3 2018-12-15 23:06:32 1
오늘 이사했는데....지도가 하루종일 이동장에서 안나오네요 ㅜㅜ [새창]
2018/12/15 21:48:42
슬슬 나와서 돌아다니다 이동장안으로 들어가고 반복하네여 ㅜㅜ

밥먹고 싸는것까지 보고 자야겠어요 ㅜ
14002 2018-12-14 23:26:10 0
지도 3차접종 + 광견병 접종 완료! [새창]
2018/12/14 17:55:18
두개 합쳐서 6만원나왔어요!
14001 2018-12-14 03:24:53 1
이거 나만 몰랐어요? [새창]
2018/12/14 02:26:14
제 눈엔 귀요미가 보이는데
14000 2018-12-13 10:28:36 0
가게이름좀지어주세요! [새창]
2018/12/12 13:06:03
야옹아 멍멍해봐
13999 2018-12-13 10:09:47 5
지...집사야!!! 큰일났다 ㅠ!!!!!! [새창]
2018/12/13 10:03:17
문득 옥탑방으로 이사가고 싶어졌다.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에게 알려주고 싶다.

너가 살던 냄새나는 쓰레기틈은 말끔히 잊도록.

하루 한번 옥상 위를 걸어다니며 바람냄새도 맡고

창문에 변색되지 않은 하늘도 보여주고 싶다.

새벽공기가 얼마나 상쾌한지

이슬비가 얼마나 촉촉한지

눈의 감촉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제대로 한번 알려주고 싶어졌다.

밖에 숨어 살며 이 모든게 두렵게 느껴졌을 너에게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게 해주고싶다.
13998 2018-12-13 10:04:58 0
지...집사야!!! 큰일났다 ㅠ!!!!!! [새창]
2018/12/13 10:03:17

편히 보라고 건조대 높이 창틀이랑 같게 조절해서

스크레쳐 올려주니 죙일 쳐다보네요 ㅋㅋㅋ
13997 2018-12-13 10:00:14 46
[새창]
이번 정부가 이런저런 개혁을 많이 하고있는데

물론 모두 옳은 방향입니다.

분명 그렇게 우리 삶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급진적인 개혁에는 그만큼 많은 문제점들이 생깁니다.

점진적 개혁에서는 그때그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보완할 수 있지만

급직전인 개혁에는 한번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처리하기 힘들죠.

경제정책의 실패도 그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벨(주52시간 근무), 최저시급 현실화, 임금제도 개편 등 모두 필요한 일이지만

최저시급 대폭인상으로 영세 자영업자는 부담이 커져 시급/단시간근로자들의 고용시장은 악화되었고

근무시간 단축과 임금제도 개편으로 장시간 근로자들의 급여도 줄어들었죠

결국 전체 노동자들의 수입이 줄어들어 '부식, 간식'비가 제일 먼저 줄어들었고

그 부분을 대부분 차지하고있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는 결과를 낳았죠.

이 부분을 정부가 예상하지 못했던것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르면 내년 봄 늦어도 여름에는 정상화 될 것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쪽의 근무시간 공백이 생기는만큼

인력이 충원될것이구요.

그만큼 교대로 근무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작성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도 분명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저는 웃대의 엔터스님과 작성자님, 그리고 20만원견적의 주인공님은 꼭 기억할겁니다.

그리고 만약 훗날 제 인생이 잘 풀린다면,

잘 풀려서 제가 그토록 원하던 소외계층 아이들에대한 복지사업을 진행할수 있게된다면

꼭 도와달라고 할 테니 오유 접지 마세여.

이상 우주제일 귀요미 방향치였습니다.
13996 2018-12-13 08:13:22 0
don't go 발랄 1짤 요약 [새창]
2018/12/13 08:06:25
평생 똥꼬발랄했으면 하는 마음 공감...
13995 2018-12-13 07:00:16 5
뿌우뿌우 당신은 우주제일 귀요미 방향치의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8/12/13 06:05:16

뿌우뿌우 당신은 우주제일 귀요미 방향치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추천 댓글 유무와 상관없이 일확천금을 노리다 파산하게 됩니다.
13994 2018-12-13 06:58:35 8
닝겐들아 내가 너희를 구원할지어다. [새창]
2018/12/13 06:12:17

뭐래 하찮은 닝겐놈이
13993 2018-12-12 06:10:37 1
171017 갈색푸들 잃은사람 보시오. [새창]
2018/12/12 01:16:17
일년사이에 애기 표정이 달라졌네요.

복받으세요
13992 2018-12-12 06:07:37 1
인식표 해줘야겠다... [새창]
2018/12/12 02:55:40

그럼 나랑 친구할래??
13991 2018-12-11 16:33:04 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서럽다 [새창]
2018/12/11 16:19:19
낮잠잘때 무릎위에 올라와서 혼자 골골골~
13990 2018-12-11 16:32:27 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서럽다 [새창]
2018/12/11 16:19:19

이녀석 자기 이빨먹고 잠이오냐 ㅠㅠㅠㅠㅠㅠ

밤잠은 구석에서 혼자 자야하고

낮잠은 집사위에서 자야하는 우리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빨 어딧어ㅠㅠㅠㅠㅠ
13989 2018-12-11 06:45:27 0
자꾸 문밖 세상을 동경하는 느낌ㄷㄷㄷ [새창]
2018/12/10 21:11:47
호기심이 많고 용감한 아이면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궁굼하고...

창문같은경우는 냥이입장에선 티비보는느낌일까...

지도는 쫄보라 문에서 소리만나면 하던거 멈추고

긴장하고... 문열리면 호다다다다다닥 도망가는데

창문에 한번 앉으면 배고프거나 마렵거나

졸릴때까지 바라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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