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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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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글들이 저도 좀 불편했는데 집단따돌림이란 단어가 확 와닿네요.
정이 안가는 사람일 수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온 커뮤니티가 그렇게 돌아가니 나중엔 글 보기가 좀 거북했습니다.
정준하씨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잡혀가니 과한 말 하시는 분들도 몇몇 보였고요..
얼마전 베오베 갔던 정준하씨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을 사과한다는 글도 어이가 없었어요.
아니 사과를 이제와서 하면 뭐합니까.. 그 글이 몇년째 인터넷 돌아돌아 기정사실화처럼 여겨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