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관련해서 꼭 한번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가끔 바다가 나오는 꿈을 꾸는데요. 바닷가 어촌에 흔히 있을법한 집에 가족들과 2방에서 자는데 파도가 밀물처럼 밀려와서 그 방들이 다 잠기더라구요~ 근데 그때의 기분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었는데, 가끔 파도가 서서히 밀려드는꿈?같은걸 꿉니다. 방파제같은데서 파도가 살랑살랑 칠때도 있구요
요로결석의 통증때문에 새벽에 대학병원 응급실에 간적이 있었는데요. 난생처음 응급실을 가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그대로 전쟁터더군요. 아픈데 의사안온다 주사안놔준다고 간호사분들한테 난리치던 사람, 벌에 쏘여서 들어온사람 그 속에 정말 정신없이 뛰어다니시던 간호사 및 의사들 보면서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