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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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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일생각으로 엄마목을 졸랐었는데, 밖에서 사회생활할떄는 저 사람보다는 평범하게 생활하거든요..
사람이 화나면 아주 별일을 다할수있다는걸 그때 깨닫고 이젠 화가 날 상황이나 그런 유사한경우는 다 피하면서 살고있어요.
더이상 내가 나를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사람많은데도 잘 안가고, 뭐..
암튼, 한두가지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요.
저도 사회에선, 학교든 교회든 회사든 항상 존경받는 선배, 성실한 직원의 탈을 쓸순 있는데
내 본모습은 그렇지 않다는걸 그들은 몰라도 저는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