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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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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걍 애가 걷다가 쓰레기통에 머리를 부딛혔는데 이마가 찢어졌는것처럼 보이지만,
애 엄마의 글을 잘보면 애 아빠의 손을 잡고 "옆을보고" 걷어가다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쓰레기 통과 부딛혔다고 했으니,
애가 걸어가는 속도 = 3km/h
고개가 돌아가는 속도 = 12km/h
따라서 애 머리가 쓰레기통과 부딛히는 속도 = 15km/h
거의 빠르게 조깅하는 정도의 속도로 쓰레기통에 부딛힌겁니다.
게다가 이마는 피부가 얇고 애기니깐 더욱 약하겠죠.
찢어지는건 당연
애 손잡고 같이 걷던 아버지는 애관리 소홀
애 엄마는...아주 그 유명한 그... 뭐... 아주 뭐라 그럴까 아주 유명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