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업로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9-10
방문횟수 : 190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02 2020-10-28 15:26:17 0
서태지가 살던 평창동 저택 [새창]
2020/10/28 11:29:28
집에서 각자 취미 생활도 하고.. 한쪽구석에서 악기치며 노래도 부르고 소리도 지르고.. 망치질 톱질 맘대로 하며 이런저런것도 만들고...
..아오.. 아랫집 핸드폰 진동음도 들리는 이 닭장같은 집에서 벗어나고 싶다..
501 2020-10-28 15:12:18 0
서태지가 살던 평창동 저택 [새창]
2020/10/28 11:29:28
더 어마어마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넷~여섯이서 살기 딱 좋은 것 같네요.... 이상적이다... 저렇게 살 수 있고 싶다....
500 2020-10-25 10:22:24 6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 코디 20선 [새창]
2020/10/24 21:29:28
와~ 나도 똑같은 옷 있는데.. .. 있는데..
499 2020-10-08 18:16:31 1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자꾸 뭘 하나씩 빼먹는데
불편해님이 쓰신글을 보면,
본문의 해당 방송이 '주목도가 높은 15세이상 시청가능의 공중파 프로에, 성관련 농담이 저렇게 버젓이 나온건 잘못이다!' 만 이야기 하시는 건지,
아니면 '공중파 채널에서 저런 성관련 농담이 나오는 것 자체가 잘못 된거다!' 까지 이야기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서 여쭤 보는겁니다.
497 2020-10-08 17:37:20 1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그럼 다시 묻는데,

본문에 나오는 수위의 농담을 예로 가지고 생각해봅시다.
불편해님은,
본문에 나오는 저 수위의 농담이
공중파에서 아예 불가 한 거라는 입장이신가요?
아니면 방영시간 시청지도마크 여부에따라 가능 하기도 하다는 입장이신가요?

공중파를 바라보는 생각이 서로 다른건 알겠구요.
불편해님의 명확한 생각이 궁금해서 여쭙는겁니다.
495 2020-10-08 17:29:14 1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이상하게 오해하신걸 무슨 기정 사실화를 시켜버리시네요. 의심은 없으셨나요?

방영시간, 시청지도마크, 당사자들끼리의 희롱과 폭력여부도 중요한 이야기죠,
본문의 짤 사건에 대해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고요.

제 질문이 '공중파 방송에서의 성드립 자체에 대한 불편해님의 생각'을 묻는거였기에,
상세 사항들을 따로 놓고 공중파 안에서의 성드립 부터 여쭤봤던겁니다.

빼고 생각하자는게 아니라요.
494 2020-10-08 17:21:20 1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 출연자들의 사생활 얘기가 아니라, 시청자들이 방송을 대하는 자세를 얘기하는 건데요?
방송에서 어떤 캐릭터가 어떤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그 컨셉이 어떤식으로 소화되고있고
어떤 인과관계를 가지고 사건을 이어 왔는지, 그 히스토리와 설정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받아들이는거요.
잘못 이해 하신것같습니다.
보노보노에서 너구리가 뽀로리를 발로 차 날려버리는 장면은 문제가 있는 장면이지만
그게 그 만화의 전체에서 어떤 재미 포인트를 가져오고 반복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같은거요.
무슨 트루먼쇼를 이야기한게 아니라요.
사생활 얘기는 대체 어떤부분을 오해하시고 가져오신 얘기죠?
(갑자기 보노보노 만화 이야기를 하니 이상하실수있겠네요 뭐 이수근과 강호동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공중파라고 무슨 아이들 뛰어노는 한낮의 공원 중앙에서
방영할 수 있는 방송만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현시대에 말입니다.

모두를 위한 방송이라는게 반드시 모두가 함께 볼수있는 방송이어야한다는건 아닌것같은데요.
그래야 하는건,.. 아마 국회 TV정도?가 아닐까요?

아무튼 그래서 불편해님은, 공중파에서 저정도 수위의 성적농담은 아예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는 거죠?
그 누가 보게 될지 모른다는 이유에서요
493 2020-10-08 14:35:34 1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아, 위에 드러났겠지만
'공중파 방송에서의 성드립'에 대한 제 생각을 다시 써보자면,
저는 성인들만 나오는 '예능'에서
성인들끼리 저 정도 수위의 농담을 주고받는게
공중파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영시간, 시청지도, 당사자들끼리의 희롱과 폭력여부는 따로고요.
492 2020-10-08 13:47:11 1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사람과 사람 캐릭터와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가,
그들의 관계에 대해 헤아려보면 안될 이유도 없는데 말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선택권은 분명 시청자에게 있는 거고요.
방송을 보고 충분히 불쾌해하실 순 있는데, 이게 무슨 지시사항이나 권장사항이 아니잖아요?
근데 공중파 방송에 성드립이 나왔다고 그걸 가족에게 할 수 있을지를 따져보라 하시는 건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요. 분별력이 있다면 맞지 않는 상황에서는 안 하겠죠.

그리고 청소년 시청이 가능함에도 저정도 수위의 성적농담이 노출됐지 않느냐도 얘기하시는데, 15세라..
글쎄요 이게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15세면 저 정도 농담 가려내는 분별력은 있다고 생각하고,
만약 없다면 구분질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출될 위기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가려내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면서도 저 방송에 19세를 달아주는게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긴 합니다.

아무튼 님 글들을 보다보니 님의 명확한 의견이 궁금한데,

'공중파 방송에서의 성드립'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15세 관람가를 달고 있는 공중파 방송에서 성드립이 나왔기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님 공중파에서 저 정도 수위의 성드립은 이유불문 아예 안된다는 생각이신가요?
491 2020-10-07 23:02:35 1/4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글쎄요...
사리 분별이 가능하다면
TV에서 성인인 친구들끼리 서로 성적인 농담을 주고받는 장면을 보고,
저게 친한 성인 친구들끼리 하는 역할극이자 놀이라는 부분도 생각하지 않을까요?
친한 사람들끼리 하는 짓궂은 농담따먹기라는 생각이요.

저들의 관계에 대한 생각은 빼놓은 채,
오직 성적인 농담에만 초점을 두고 개인윤리에 투영시켜 생각하는 건 과한거 같습니다.
방송의 저들이자 남들, 그리고 현실속의 자신을 구분 지어서 생각해야죠.
만약 구분 짓지 못하고 있다면 구분 짓게 해야 하는 거고요..

그리고 김민아사건의 경우, 반드시 꼭 짚어봐야 하는 '처음 본 사람' 이란 사실도 있습니다.
이것도 미성년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죠.
489 2020-10-07 14:38:29 10/22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불편해// 친구들끼리 수다 떠는게 컨텐츠인 방송입니다.. 시사 교양프로도 아닌 예능프로인데다 12시 넘어서 방영하는 프로고요..
더구나 반드시 봐야 하는 거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488 2020-10-07 14:08:09 19
추석특집 여은파 성희롱 논란.jpg [새창]
2020/10/07 11:37:15
이런 자료들이 ' 웃어넘길 건 웃어 넘기자 ' 에 초점이 가도록 쓰여져야 할텐데,
' 그러니 너도 하지마 ' 로 쓰일 때가 많은 것 같아서 참...

이런 자료들을 그저 서로를 향한 손가락질용으로만 사용 하면서
결국 혐오경쟁만 부추기는 꼴이 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진짜 애꿎은 피해자들만 자꾸 나오는 것 같고요.

사안을 대하는 태도를 바꿀 때가 진짜 오지 않았나 싶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