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코에 모공 많아요. 작성자님처럼 자꾸 건드리고 짜서 깊이 패인 흉터요. 프락셀 받아봤지만 효과 하나도 없었어요.
그치만 작성자님. 저는 피부 좋단 얘기 늘 들어요. (물론 그 중엔 입에발린 칭찬도 있겠지만요.)... 코에 모공... 생각보다 남들에게 크게 보이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톤이 균일하고 반짝반짝 빛나면 약간의 상처는 크게 흠이 되지 않아요!!! 지금 가지지 못한 것을 한탄하기보다 내 장점을 더 많이 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