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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0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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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땐 끊을 줄 알아야죠.
게임뿐만 아니라 낚시, 골프도, 그 외 다른 취미도 과하면 똑같은 취급당합니다.
게임이 더욱 심한 건 저렴한 값에 시작하고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단 거죠.
저도 원래 게임했었고 지금도 모바일게임하고 있지만...
애기 낳은 직후부터 2살 전까진 남편 게임하면 돌아버릴것 같더군요. 나는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은데 하루에 잠깐 집에 들어오는 사람이 도와주진 않고 게임하려하면 아주 그냥 엎어버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온라인게임을 쉬면 다시하기 어렵잖아요. 결국은 시간투자를 해야되는 시스템이니까....
그래서 플스4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