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6
2017-04-19 03:28:39
10
아래아니고 아레.
땅콩은 보통 볶은땅콩으로 먼저 접함. 왜냐면 볶은땅콩쪽이 더 일반적이니까(유통편리, 상품으로 많음.)
순대는 막장에 찍어먹는다고 하지 않나요?
소고기 무국은 케바케일 듯 . 저는 맑은 무국을 정석으로 알고 컸습니다. 고춧가루 넣는 경우는 상에서 치는 경우 아니면 초상집에서 먹는거? 그 빨간국...그거 이름 뭐져?
요즘은 정구지라고 글씨로 많이 써놓든데 저는 어렸을때 전구지로 알고 컸어요. 받침ㄴ과 ㄱ만나면서 ㅇㄱ으로 바뀐 느낌의 발음이요. 전꾸버 먹는 풀떼기란 느낌이어서 그런가.... 찌짐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