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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18: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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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은 여러가지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잘 녹아들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인 맥락만 보면 흔한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흐름이지만,
대화를 하거나 의견을 표할 때, 의미없는 혼잣말, 새로운 캐릭터 등장 또는 사건 전개 등이 묘하게 중2병 스러워서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기 위해서는 항마력(중2병을 견디거나 위와 같은 스토리에 익숙한 정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그래픽에 대해 매우 민감하신 분만 아니라면 JRPG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