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울에 훈련소 가면 힘듭니다. 후반기 교육 받는데 한겨울인데 내무반 창문이 비닐이었어요. ㅎㅎㅎㅎ 내무반에서 하아~ 하면 김나옴 ... 너무 추워서 서로서로 남자들끼리 껴안고 잤습니다. 훈련소 시절이 대체적으로 자대보다 열악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20년 전 일이긴한데 ...
보통 군대 훈련 중 제일 힘든훈련하면 유격생각하는데 군대갔다온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혹한기가 더 힘들다고 할껍니다. 진짜 너무 추워요. 추워서 죽을꺼 같습니다. 혹한기 훈련 밤에 추워서 잠도 안옵니다. 강원도에서 군생활했는데 온도계로 영하 30도 까지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바람불면 체감온도는 진짜... 동상걸리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동상은 한번 걸리면 휴유증이 심하기 때문에 동상은 걸리지 않도록 정말 주의하세요.
저때는 군생활 2년 2개월이라 웬만하면 유격2번 혹한기 2번은 기본이었지만 지금은 21개월이니 입대 시기를 잘 맞추면 혹한기나 유격 한번은 제낄수 있을겁니다. 너무 오래돼서 몇월에 가는게 제낄수 있는지는 까먹었네요.
암튼 겨울, 여름엔 훈련소 가지 마세요. 저는 가을에 갔는데 그때도 목말러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물도 잘 안주고 수돗물은 식중독? 때매 못먹게 했습니다. 목말라 죽는줄 ...
타인의 고통이나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중심적, 극단적 이기주의에 빠진 사람 세상이 자길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할 생각은 전혀 없고 의무는 하지 않으면 권리만 주장하는 자들 상식과 이성, 논리가 아닌 젠더 감수성, 선택적 공감만 중요시 하는 자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진짜 ... 시대가 지날수록 교육수준도 많이 높아졌는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정상인데 이건 뭐 벽이랑 대화하는거 같으니 ...
길게 써야 있어보이고 ㄱ소리를 감출수 있죠. 충남의 안모씨가 짧게 말을 못하는 이유입니다. 보통 이런자들은 어려운말을 많이 써서 무심코 얼핏 들으면 유식해보이거든요. 국쌍으로 불리는 어떤 여자가 토론만 나오면 그런식으로 말하죠. 근데 책 조금만 읽은 사람이면 그게 얼마나 ㄱ소리인지 바로 알죠. 저는 그런자들을 볼때마다 유식해보이기는 커녕 역겹기 그지 없더군요.
기자가 공부하세욧! 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분야를 알려주고 쉽게 이해시켜줘야 하는게 기자 아니냐? 진짜 이명박근혜 시대 지나오면서 ㄱ나 ㅅ나 기자하는것 같다.
논리적으로 막히고 할말 없으니까 ㄲ페미들이 공부하세욧! 이 ㅈㄹ하는거 모를꺼 같냐? 에휴 ㅎ 기자 풉 ㅋ 괜히 ㄱㄹㄱ라고 하는게 아님
옳고 그름을 떠나 왜 페미니즘은 정상적인 사고와 인격을 검증해야 하는가 옳고 그름을 왜 떠나? 정상적인 사고와 인격은 토론의 기본전제 아닌가?
어떤 커뮤니티도 하지 않고 언급되는 것도 싫지만 쇼핑몰 상호로 된 트위터로 최근 가장 논란이 되는 페미니즘이라는 민감한 주제로 장문의 트윗을 4개나 씀.
인터넷은 하지만 커뮤니티는 안하고 페미니즘 관련해서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은 오직 트윗밖에 없음 커뮤니티에 펌할땐 꼭 꼭 상호명으로 된 아이디는 지워주길 바람 내가 대표는 아니고 직원이지만 쇼핑몰 상호명으로된 트위터로 개인적인 트윗을 맘대로 날릴 수 있음 나는 대표 아님. 절대 아님. 그냥 아님
이런 수준낮은 쓰리쿠션 화법을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옴 ㅎㅎㅎㅎㅎ ㄱ소리 길게 썼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내 쇼핑몰이 페미니즘으로 화제가 되서 매출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당~ 이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백종원 아저씨 가장 장점이 웬만하면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쉽게 한다는 거죠. 쉐프들 티비 나와서 하는 요리들은 일단 재료가 ... 엄서요 ㅜ 전에 마리텔에 나와서 허브같은거 없으면 깻잎으로 샤삭 하면 고급져 보인다고 ㅎ 항상 쉬운 대체재를 가르쳐 주셔서 뭔가 지금까지 알던 요리사들과는 다르게 권위적이지 않다고나? 할까요. 옛날 밥아저씨 생각남 참 쉽쥬~ ㅋ
안희정은 뉴스룸에 나와서 20분 넘게 궤변을 늘어놓을때 그때 정체를 다 드러냈다고 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8523&s_no=308523&kind=member&page=2&member_kind=bestofbest&mn=466728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친구를 보라고 그랬죠. 노무현 대통령 옆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고 안희정 옆에는 여시재가 있네요.
수도권의 다른 판사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리 성폭력 전담 판사들은 어떻게 보면 형사소송법을 어기고 있다”며 “원래 무죄 추정인데 사실 인정부터 양형까지 워낙 비판을 받으니까 아무래도 피해자 쪽으로 기운다. 극적인 반전이 없는 이상은 유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판결이 만약 오판이라면 피고인의 인생은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무고죄 자백이네요. 어떻게하면 그렇게 성폭행 고소를 쉽게 생각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성폭행 고소는 한 사람을 매장시킬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사건인지 정녕 모르고 하는 짓일까요? 정말 악마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무고죄는 정말 그 죄만큼의 형량을 받아야 합니다.
'무고 범죄' 세계 1위…부끄러운 자화상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73905&s_no=37390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466728
동의합니다. 호주제 폐지 이후로 막대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그 수많은 여성단체가 딱히 할일이 없어요. 세금(허니)는 계속 받아먹으려면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남녀평등을 넘어서 이제 남자가 역차별 받는 시대죠.
무슨 여성단체 회장, 어디 여성대표, 부총재, 명예회장 ... 에휴 그 직함을 유지하려면, 세금을 계속 받아먹으려면, 꿀빨려면 뭔가 할일이 있어야 하는 거죠. 간단히 말해서 자신들의 자리와 돈을 위한 희생양이 필요한 겁니다. 그 관점으로 보면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저들의 행동이 다 이해되죠. 여성인권 운동이란 가면(명분) 뒤에 숨은 진짜 저들의 속내가 보이는 거죠. 영화 '카트' 의 주인공은 대형마트에서 일하시는 어머님들이 대부분이죠. 여성계는 왜 그분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지 않나요? 장자연 사건, 여성인권 운동가와 여성정치인들은 왜 그 사건에 대해서 침묵하는 건가요?
저들은 자신들에게 이득이 안되고 어려울 것 같은일은 손도 대지 않아요. 이게 우리나라 여성인권 운동가들의 진짜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