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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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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꿀오소리, 달빛기사단, 개썅마이웨이,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이미지가 아재를 넘어 꼰대 느낌 납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 투표할 나이가 된 어린 친구들이 거부감을 느낄 정도의 네이밍 입니다.
더구나 여성계 페미들의 패악질 덕분에 젊은 친구들이 보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프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선언까지 한 마당에
여성계가 큰거 몇번 터뜨려 주면 어떻게 될까요? ...
다음 대선은 지역감정이 아니라 남녀 대결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다른 당들은 조금씩 페미, 여성계를 정리하고 있는 것 같은데(즈엉 제외)
민주당은 오히려 더 끌어안으려 하는 거 같군요...
청원 20만 컷 때문에 빡쳐서 군게에 글 좀 썼지만
저역시도 진보정권 최소 20년 이상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선과정에서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에 실망해서 ... 다음 대선이 걱정되네요)
님들과 마찬가지로 노통 찍었고 문프 찍었습니다. 12년 17년 두번 찍었죠.
인간은 꽤나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이미지에 굉장히 취약하고
큰일에 상당히 감정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언론을 장악하려는 거죠.
암튼 다음 대선이 심히 우려스럽네요...
여성계가 엄청난 폭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