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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15-12-17 17:12:08 0
[스압] 호드가 전장 승률이 망인 근본적인 이유 [새창]
2015/12/17 12:50:22
지금은 와우를 접었지만 리분부터 드군까지 꾸준히 했고 평전 / 무작전장 컨텐츠를 제일 열심히 즐겼던 사람으로 한마디 하면

(11년부터 15년까지 전장/평전/투기장만 함)

알방 : 얼라유리(눈사/본진다리)
아라시 : 호드유리(대제농/얼라는물건너야대직행)
폭눈 : 유불리없음
정섬 : 얼라유리(부두>비행장)
고해 : 유불리없음
길니 : 얼라유리
광산 : 호드유리(2, 3 먹기 유리함)
코트모구 : 유불리 없음
쌍봉 : 유불리 판단하기 애매함
노래방 : 유불리 없음

지형의 유불리는 크게 와닿지가 않는게 아라시는 호드가 유리하지만 길니아스는 얼라가 유리하죠

기본적으로 수력에서 힘싸움이 벌어지는데 호드는 물을 건너야 하고 얼라는 그렇지 않고 호드가 물을 건널 때 저지할 수도 있죠.

쌍봉도 호드가 유리하다고 평가했지만 깃대치 상황에선 오히려 얼라가 유리한 부분이 있고요.

알터랙도 변경 전 후에도 호드가 잘 이겼는데 밴 시스템 도입 이후로는 대기시간 길어져서 안다녀서.......제가 판단을 내리기엔 경험이 없는거 같고

또 판다리아 들어와서 은빛수정 광산하고 코트모구는 제가 당시 호드만 즐기는 하드코어 유저였는데

승률 90프로 이상이었습니다.

블리자드가 대응해야한다는건 납득이 어렵네요. 그러면 얼라이언스 유저는 호드의 낮은 승률 보정을 위해서 피해를 감수해야하나요?

인원이 적어진 만큼 차라리 매칭시스템을 호드vs얼라에서 팀원 수만 맞으면 호드vs호드, 얼라vs얼라처럼 진영별 매칭을 탈피하는건 대안이 될수도 있지만

게임의 컨셉을 파괴한다는 측면에서 말도 안되는거 같고요.

쓰신 글에서 유의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얼라이언스가 전장 입장의 기회를 더 갖는다는거? 그래서 템도 좀 더 좋다는거?

그리고 호드에 신규유저가 얼라보다 많아서 전장에 템 안좋은 유저들이 좀 더 많다는거?

그냥 팀신을 하면 됩니다. 사실상 전장에 놀러가는 죽돌이들 중에 배넷 친추하고 심심한데 전장 ㄱㄱ? 투기장 ㄱㄱ?

안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죽돌이들은 호드도 하고 얼라도 하고 캐릭도 이것저것 돌려가면서 하고

마이크도 열고합니다. 무작전장 돌 때도요. 혼자돌면 심심하니까. 애초에 둘이든 셋이든 합 맞춰가며 하는데

지기가 힘들어요. 근데 진다? 상대방도 팀신입니다. 저는 죽돌이짓 하던 때 생각해 보면 호드든 얼라든 팀신 있는 쪽이 이기던데.....
80 2015-12-14 11:57:33 0
군 단체로 박물관도 가고 외식도 가나봐요 [새창]
2015/12/13 13:47:16
광화문 근처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일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
79 2015-12-11 11:25:44 0
인터넷 신조어의 어원 2탄.jpg [새창]
2015/12/10 18:21:25
ㅇㄱㄹㅇ
78 2015-12-09 12:25:35 0
거의 3,4년 쉬다가 북미에서 완전히 새로 시작합니다. [새창]
2015/12/08 22:26:45
북미로 가고싶다 와우 계속하고싶다 ㅜㅜㅜㅜ
77 2015-12-09 12:24:38 0
[새창]
무작전장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클래스 = 운무, 회드 추천이요

우선 기동성이 다른 힐러들과는 확연히 달라서 잘 안죽을 수 있음.

평전기준 나는 진짜 내가 쳐맞아서 남의 어그로를 분산한다 = 신기(진짜 특별한 거 없으면 무조건 점사 1위)
나는 힐 한 방에 죽은 놈도 살려낸다(대신 캐스팅 훼이크 존나 잘해야함) = 복술

힐러로는 평전 안다녔지만 느낌상으론 저렇더라고요.

무작 전장은 노움 운무로 자주 다녔는데 재밌게 즐겼음.
76 2015-12-08 08:03:43 1
[마리텔]김동현 曰 "일반인 주먹은 다 피한다".gif [새창]
2015/12/07 09:25:37
이건 진짜 언제봐도 신이시여....
75 2015-12-08 07:34:41 0
10여년간 본 미드 정리 [새창]
2015/12/05 19:18:49
작성자님이 잔인한거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데어데블은 우리의 히어로 주인공이 진짜 엄청 쳐맞거든ㅇ요 ㅋㅋㅋㅋㅋㅋ
74 2015-12-08 07:29:42 10
10여년간 본 미드 정리 [새창]
2015/12/05 19:18:49
하우스 M.D. 진짜 제 인생 미드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를 정도 중반 넘어서부턴 좀 산으로 가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요
73 2015-12-07 22:45:00 0
정기휴가 쓰는 것에 대해 궁금한 점! [새창]
2015/12/07 20:40:19
위의 21일은 정기휴가 일수이고 포상은 별개입니다
72 2015-12-07 22:43:36 0
정기휴가 쓰는 것에 대해 궁금한 점! [새창]
2015/12/07 20:40:19
이 분 말이 맞음요 원래 휴가는 해 계급에 사용해야 하는 휴가는 해 계급 진급 전에 소모해야함이 규정.

또한 1년에 몇일의 휴가(아마 21일)를 주는거기 때문에 해당 년도에 주어진 휴가일수는 해당 년도에 소모 안하면 없어짐.

거기다 말출에 붙이는거 다붙여서 나가는 것도 정확히 구정대로 따지면 규정 위반. 원래 최장 몇박 몇일 이상으로 붙일 수 없음(근데 부대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어승인해주면 붙이기 가능)

그냥 나갈 수 있을 때 나가는게 제일 속 편해요
71 2015-12-07 12:59:32 0
가장 토나왔던 훈련 양대산맥 중 하나(군지검) -전편- [새창]
2015/12/07 11:21:18
군지검은 크게 두 개 분야 평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둔지에서 실시할 수 있는 병기본 및 부대관리/ 전투준비태세 분야와 야지에서 실제로 작전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분야

그리고 사단급 제대의 평가는 군사령부에서 주관 실시하며 평가관은 다른 군단에서 차출합니다. 평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군지검 관련 로드맵을 본게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합니다...
69 2015-12-07 11:35:24 0
가장 토나왔던 훈련 양대산맥 중 하나(군지검) -전편- [새창]
2015/12/07 11:21:18
아 그러고 보니 ㅋㅋㅋ 비 피해서 9월로 옮겼던 군지검 실제 훈련 기간 동안에 또 비와서 ㅠㅠㅠㅠ 비 다 맞고 훈련 진행했던 거지같은 기억이 ㅠㅠㅠㅠ
68 2015-12-07 11:28:35 0
가장 토나왔던 훈련 양대산맥 중 하나(군지검) -전편- [새창]
2015/12/07 11:21:18
저는 군지검이 7월로 예정돼있었는데 정말 환상적으로 훈련 시작일에 태풍이 와서....훈련이 취소됐다며 개꿀ㅋㅋㅋㅋ 이러고 있는데 3일 후엔가 9월에 하겠다며....

그래서 두 달 동안 모든 교육훈련 일정을 취소하고 다시 두 달간 군지검 준비...

두 달 동안 훈련지역 지형정찰 동안 샛길이란 샛길은 다 뒤지고 다니고 레토나 타고 정찰 중인데 야산에서 경사진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선탑자 석에서 길이 갑자기 안보이길래 운전병한테 "야 잠깐만 서 봐." 하고 내렸더니 비 때문에 산길이 유실되서 낭떠러지가 돼있던....그 자리에서 운전병한테 내리라고 하고 담배 한 대 태우자 하고 농반진반으로 "야 우리 뒤질뻔 했다 ㅋㅋ" 이러고 돌아왔던 기억이.......
67 2015-12-07 09:06:10 0
대규모 취사장에서 밥을 만드는 법.Real [새창]
2015/12/06 23:28:29
참모진 식당은 아마 식당도 따로이지 않나요 ㅋㅋ

저도 사령부랑 같은 영내에 있었는데

일반간부 구역하고 참모진/예하지휘관 식당이 구분되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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