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노회찬은 지역구에서 될만한 사람들이긴 한데, 작년 총선에서 우리가 비례 안몰아줬으면 비례 국회의원이 1명 될까 말까 아니겠습니까?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 배려 없었으면 국회의원 2명 정도였을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6명이 자기들 힘으로 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뭐 내년 지선과 3년후 총선에서 몇명이나 되나 한번 보죠.
박 비서관은 원세훈 국정원 특별수사팀 부팀장을 하면서 원 전 원장 등을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2013년 10월 윗선에 보고 없이 국정원 직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이들을 체포했다는 이유로 같은 해 12월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다. 박 전 검사는 2014년 1월에 이어 2016년 1월에도 한직으로 발령나자 사직했다.
왠지 "이제 너희들 다 죽었어. 딱 기다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문대통령이 국민들과 친근한 행보를 하면서도 칼을 예리하게 갈아놓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