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국면에서 핵을 가진 북한, 그리고 그 핵을 어떤 방향으로 휘두를지 알 수 없는 북한과 한국민의 생명줄을 쥐고 웃고 있는 미국 사이에 끼어 안보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살아온 이 한심한 나라를 갑자기 떠맡은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가슴에 칼을 품고 저 고통스런 장면을 가슴 깊이 새겨도 시원치 않은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남의 일처럼 손가락질 하며 비웃느라 정신들이 없다."
눈물나네요. 우리는 저 고통스러운 자리에 이 선량한 사람을 등떠민 것입니다. 그래서 운명이라 하셨겠죠...
이걸 나름 논리랍시고 만드느라 참 고생했겠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ㅋㅋ 자랑할 목적이면 개인 SNS에 이니 시계 생겼다고 올리면 되지 중고나라에 자랑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세상물정을 너무나 잘 알아서 77만원 올려도 살 사람 있다는 것을 분명 정확하게 인지하고 한 행동으로 유추되는데 무슨 세상물정을 몰라하 한 일이라고 하는지 ㅋㅋㅋ 게다가 논란이 된게 언제인데 이제서야 ㅋㅋㅋ 경찰에서 연락왔나요? 기자씩이나 되서 사과문도 쓸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