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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1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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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선거기획단에 속하여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13년 간을 당과 청와대를 오가면서 실무자로 활동했다. 김대중 정부 때는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에서 중앙당 사무처 직원으로 근무하였고, 열린우리당으로 분당될 때는 열린우리당 행을 선언하면서 열린우리당의 중앙당 사무처 직원을 지내다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민정수석실의 행정관으로 재직하면서 활동했다. 이때 민정비서관이 전해철 의원이었고,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권칠승 의원의 롤모델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