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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024-10-03 20:58:26 1
세상에 속지 마세요 [새창]
2024/10/03 20:39:35
형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알거같아

형은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모든걸 설명하려고 하는게 문제인거 같아
성경이 절대진리라는 전제를 깔아두고 모든걸 설명하려하고 그러다보니 지구가 평평해야하고 그래서 지구가 평평하다는걸 어떻게든 설명해야 하는 상황인거지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하면 그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짓말이 커지는것과 비슷한거지

과학이란건 어떠한 현상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여러가지 실험이나 관찰 측정을 통해 가설이 틀리면 다른 가설을 세워서 결과를 찾아가는 학문인거고

그렇다면 형은 일단 결과를 정해놓고 그걸 설명하는쪽과
결과를 정해두지 않고 여러가지 실험과 검증과정을 통해 결과를 찾아가는쪽
이 둘중에 어느쪽이 더 진실에 가까울지 생각해봤으면해
222 2024-10-02 18:03:18 0
이것도 평균의 함정일까요? [새창]
2024/10/02 16:42:36
sns등으로 인해 평균이 높아보이고
실제 둘러보면 그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순자산이라는건 내 총자산에서 빚(대출)을 제외한거니..
10억짜리 자가 아파트가 있어도 대출은 껴 있을거고
아파트말고도 자영업자나 사업자의 경우 관련 대출이 껴있다거나 해서 금액이 확 떨어질수도 있을거같아요
221 2024-10-02 16:48:18 0
[익명]유일하게 먹는게 낙인데 [새창]
2024/10/02 15:51:03
본인 스스로가 자긴 평생 다이어트 못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주위에서 따끔하게 조언한다고 그게 성공 할까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포기하면 편해요

어차피 다이어트 안해도 인생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자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


저기까지 읽고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각오를 더 단단하게 하셔야할듯요
본인이 할 수 있다고 믿고 좀 더 독하게 마음먹고 도전한디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
220 2024-10-01 21:59:14 0
둥근지구에 불가능한 현상 7가지 3부 [새창]
2024/10/01 20:54:12

저 말대로면 왜 적도부근이 더 덥고 위도가 높아질수록 추워지는지는 설명이 안되자나
그리고 겨울이 되면 태양이 멀리 돌아서 속도가 빨라진다고? 뭐 크게 돌려면 빠르게 이동하는건 맞겠지만 움직인 각도는 똑같은거자나? 그럼 계절별 낮과밤 시간차이 설명이 안되는거고
백야나 뭐 이런것도 하나도 설명못하고
뭐 이리 논리가 빈약한걸 가지고왔어

인공위성은 궤도에 어떤방향에서 어느정도의 속도로 어느정도의 높이에 도달했냐의 문제지 저렇게 움직이는거지 자전이랑 상관이 없어요…
형 내비게이션은 뭐 예수가 위치정보를 보내준다고 말하거 싶은거야?

밀도차이에 의해 위아래로 구분되는거 자체가 중력이라는거야
우주에선 중력이 없으니까 아래로 당기는 힘이 없고 그래서 가벼운게 위로 뜨고 뭐 그런거 없어
아 우주에 간거 자체가 조작이라고 말할려나?
그럼 태양이나 달은 왜 안떨어지고 떠 있는걸까 생각좀해보자
219 2024-10-01 14:48:25 0
무당들과 나 [새창]
2024/10/01 12:49:01
추가로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죠
과거 소련에서 초능력자를 국방으로 이용한기 위해 연구한다는 말이 있고 수십여년전부터 연구했을거구요
지금 천문학적인 돈을 써가며 전쟁중인데 아직까지 초능력과 관련된 공격은 없었네요

2차세계대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떠한 꼼수를 부려서 초능력으로 공격했다고 하면 적의 사기를 완전히 무너뜨릴수 있겠지만…이젠 인공위성이 너무 많네요

흑마법이나 저주등등이 실존했다면
이스라엘의 전쟁이나 러우전쟁에서 볼 수 있었지 않을까
혹은 제3세계의 독재자나 적국의 수장을 쉽게 제거하지 않았을까
초능력이 있었다면 그렇다면 수많은 희생자는 없지 않았을까 그럼 더 좋은 세상이 됐을까 더 안좋은 세상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18 2024-10-01 13:52:35 0
무당들과 나 [새창]
2024/10/01 12:49:01
글쎄요..
대한민국에서 돈걱정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삼성의 이재용도 돈걱정은 할거구요

신내림에 대해서는 뭐..
보통 신내림 받아라 받지마라는 신병(일각에서는 조현병의 증상이라곤 하지만)에 걸린사람에게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내 상황에 맞춰 생각하게 된거 아닌가 싶어요

신내림을 받은지 얼마 안된 사람이 영험하다고 잘 맞춘다고 하지요
잘 생각해보면 경우의 수가 적을때 우연히 맞춘 비율이 많았을뿐 횟수가 늘어나면 초반엔 우연히 잘 맞던게 잘 안맞는것일뿐이구요

그런 생각도 들어요
누군가가 잘 설계해서 내 sns등을 통해 과거를 캐고 그 정보를 무당에게 넘긴뒤에 영험한 무당이 있다고하며 날 그 사람앞에 데려간다면
아마도 전 그 사람은 찐 무당이고 초능력을 믿고 신령님을 믿게 될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초능력과 신/신령이 실재한다고 말할순 없는거겠죠

또 다른걸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누군가가 내 얘길 잘 맞춰요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초능력과 신의 존재를 믿을수 있겠죠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가보니 안맞는다고 하면…
그것또한 초능력이나 신이 존재한다고 말하기 힘들거에요
단순히 내 얘길 잘 맞춘다 아니다를 떠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무당과 만나보고 어떠한 대화를 나눴고 어떤걸 맞추고 어떤걸 못맞추고 등등을 기록하고 분석하고 검증해봐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파묘라던가 뭐 무당이나 마법 등등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영화나 만화 소설등등은 좋아하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인거 같아요
예전엔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초능력이 현실에서도 가능하다고 믿었던적도 있지만..이 세상은 물리법칙에 위배되는걸 증명한 사람도 없고 불가능한것이라고 박혀버렸네요

초능력이 존재한다? 적어도 제가 죽기전까진 증명이 안될거같긴해요
217 2024-10-01 10:13:11 1
[익명]남친한테. 복수하고 싶습니다 (강함) [새창]
2024/10/01 08:22:54
누군가가 코끼리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를 생각하게 되고
인간의 머리는 무엇을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게 불가능하대요

고통을 없애는건 복수가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행복한 삶을 사는게 복수이자 나를 위해 좋은 방향이 될거같아요

하루도 좋고 일주일도 좋고 한달도 좋고
잠깐동안 그 사람을 내 인생에서 지우고 평소에 하고싶었던 혹은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푹 빠져서 지내고 나면 그때는 고통도 다 과거의 얘기고 더 나은 삶이 되어있을거 같지 않나여?
216 2024-10-01 09:27:22 0
[익명]남친한테. 복수하고 싶습니다 (강함) [새창]
2024/10/01 08:22:54
복수하는 과정을 꿈꿀때가 제일 좋은거지 모든게 끝나면 허무하지 않을까요…

꼭 상대방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는게 복수는 아닐수도 있어요
복수의 과정에서 내가 내 스스로를 갉아먹기도 할거구요

그냥 본인 스스로를 위해 빨리 정리해버리고 더 행복한 삶을 찾아갔음 해요 그게 최고의 복수일수도 있구요
괜히 상대방 나락 보낸다고 명예훼손으로 다투고 그런것보단 나을테니..

가만 냅두면 계속 성매매하다 언젠간 꼬리잡혀 수사받는다거나 회사에서 추파던지다가 한순간에 나락갈 확률이 높은데 굳이 내 손을 더럽힐 이유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215 2024-09-30 16:12:08 3
[익명]자식 낳을 생각 없는 남자 분들께 [새창]
2024/09/30 15:42:03
돈문제
개인시간문제
나이
그냥 아이가 싫음
육아 스트레스
직장등의 현재 여건
과거의 안좋았던 기억
건강문제 등등

이유는 많이 있을수 있겠져
종교도 개종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 신념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기도 하고
사람 마음은 바꾸기 어렵지만 의외로 별거아닌걸 계기로 쉽게 바뀌기도 하는거니깐요
214 2024-09-30 14:11:16 0
초능력의 길 [새창]
2024/09/30 02:34:38
아 제가 무당을 안믿네요..
그냥 확률의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대통령 후보가 두명이라 치고 다섯번 연속 대통령을 맞췄다고 하면 신령님이 도와주신게 아니고 32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고 32명이 각각 다른답을 하면 한명은 다섯번 연속 맞출테니까 그냥 확률이 문제인거지 신령님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어서요

그 외에도 마술사가 내가 선택한 카드를 맞춘다거나 기타 여러가지 초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초능력이라기보단 눈속임을 엄청 예술적으로 승화시켰구나 하는쪽이라서요..

거기에 외국의 누군가가 거액의 상금을 걸고 초능력자들을 검증했을때 한명을 제외하곤 눈속임을 밝혀냈고..
그 한명은 레코드판을 보고 음악을 맞추는거였는데 그 사람이 밝힌건 레코드판의 미세한 주름?을 보고 음악을 맞췄다고 한거라서요
213 2024-09-30 09:43:57 0
초능력의 길 [새창]
2024/09/30 02:34:38
초능력이 있다고 치자가 아니고
초능력의 정의부터 시작해야죠

전제가 잘못된채로 시작하면 과정과 결과는 전부 엉뚱하고 잘못되는게 필연이니깐요

과거에야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으니 이해하지 못한 자연현상들이나 단순 눈속임을 초능력이라고 말한거고
만약에 핵무기를 2천년전에 사용했다면 신의 분노에 도시가 초토화 됐다고 말했을거고
운석이 떨어져서 도시가 사라지면 신이 노했다고 했겠지만 지금은 아니니깐요

애초에 초능력이 없으니 백의길이니 흑의 길이니 마왕이라니 뭐니 등등 전부 그냥 머리속 상상에 의한 내용을 적은것뿐…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내용을 현실처럼 얘기하는걸로 느껴질뿐이네요
212 2024-09-29 22:22:05 0
둥근지구에 불가능한 현상 7가지 2부 [새창]
2024/09/29 21:12:45
형 사탄들렸어…?
왜 자꾸 이상한것만 가져와 ㅋㅋ

저 사람은 과학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어
지구가 빨리 도는데 그걸 왜 사람이 못느끼냐고?
그것보다 약한 지진은 느끼면서?
그럼 형은 차를탈때 엔진진동과 도로면이 매끄럽지 않을걸 제외하고 시속 100킬로로 달리는게 느껴진겨?
케이티엑스나 비행기에서 시속 2-300킬로로 움직이는게 느껴진다고? 엔진진동이나 난기류 혹은 바퀴의 진동을 느끼는걸 제외하고??
내가 어느 물체안에서 등속운동으로 움직이면 난 외부의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하고 물체가 감속 혹은 가속운동을 해야 내가 그 물체 안에서 움직임을 감지하는건 과학계에서 상식이야
지진은 거기에 추가로 힘이 가해져서 느껴지는거고

깔꺼면 제대로 공부하고 나서 까자ㅠㅠ
211 2024-09-28 20:43:33 1
일루미나티의 배후와 적그리스도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조직 [새창]
2024/09/28 19:03:14

내 친구가 그러드라
자기는 그리스도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지금까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2천년 넘게 이정도 규모로 사기친 인간은 전후무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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