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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5-01-04 21:11:49 0
천국과 지옥은 존재할까 [새창]
2025/01/04 10:50:53
네네
새로운 가설은 언제나 만들어질 수 있으니
아마 인류가 멸종할때까지 증명은 불가능할거같긴 해여
313 2025-01-04 09:09:10 1
무신론자의 이야기 [새창]
2025/01/04 02:47:37
어우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다시 모바일로 작성해서
그런지 잠결에 작성한 탓인지 엔터가 이상해서
가독성이 확 떨어지네요ㅠㅋㅋ

저건 그냥 어린시절의 궁금증이라 지금은 많이 다르져ㅠㅋㅋㅋ어려서 가능했던 질문들인듯요 ㅋ

한때는 무한동력은 아직 밝히지 못한것일뿐 내 좋은 머리로 고민하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빠지기도 했던거 같고

큰 실수를 저질러서 어떻게 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할까에 대해 긴 시간 고민만 한적도 있던거 같긴한데..

가장 심각했던 질문은..
안그래도 우울증이 심했는데
거대한 우주안에
나란 존재는 너무 티끌같아 하찮아보이고
과연 존재의미는 무엇인가 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가 결국 헤어나오지 못해서 심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312 2025-01-03 22:44:07 1
[익명]여자 숏컷 호불호 많이 갈리나요? [새창]
2025/01/03 22:11:05
개인적인 생각으론 숏컷의 이유가 중요하다고 봐요

그냥 대화할 기회가 있을때 넌지시 던져주시면 호감도 매우 상승할거 같아요
311 2024-12-30 18:21:12 2
[익명]여자경험 적은 30대 남자입니다 [새창]
2024/12/30 15:42:52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의 하나가 피스톤 운동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인거 같아요

본게임도 중요하긴 하지만
시간이 전부는 아니에요
오히려 길면 길수록 힘들고 아프기만 할 수도 있으니깐요

제일 중요한건 서로가 만족하는것이고
길이고 피스톤시간이고 뭐고 다 떠나서
본게임 전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는게 더 중요하겠져

그리고 너무 긴장하거나 너무 급해하지말고
시간은 많으니까 여유있게 이 순간을 즐기고 집중해야져
긴장하고 마음이 급하면 더 찾기 힘든거니까..
위치가 바뀌는건 아니니까 천천히 반복하다보면 익숙한 자세가 있을거고 못찾는것도 극복가능 할거에요

사실 공개된 장소라 얘기가 힘들긴 한데..
피스톤 운동이 빠르고 힘있게 해야하는건 아니니까..
시작은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해보세요
자전거 탈때도 운전할때도 주차할때도 풀악셀 밟고 시작하진 않자나요
처음엔 천천히 감을 익혀가고 이정도면 내가 컨트롤 되겠다 싶을때 속도를 조금씩 올리다보면 어느정도 빠지는건 해결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한 쪽 성이 적극적으로 리드할 필요도 없고 특정 자세만 고집할 필요도 없으니..
관계를 가져가면서 여성분이 위에 계셔도 되는거고 두 사람이 맞는 자세를 찾아가는것도 좋죠
310 2024-12-30 10:22:56 0
코인 잘 아는 형들만 [새창]
2024/12/30 01:12:55
공부가 필요하다는건 차트공부 이런걸 말하는건 아니에요
투자의 마인드같은거요

세상엔 공짜점심은 없다던가
내가 코인을 잘맞추면 굳이 유튜브를 할까 아님 다른걸 통해 더 큰 돈을 벌것인가

저 유튜버는 모든걸 잘맞춘건가 아님 50퍼정도 맞추는데 맞춘건 올리고 틀린건 삭제하는건 아닌가

그냥 크게 함 물려보고 이런건 사기구나 하는 경험치를 쌓는가 아님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사기당하는게 난 이런거 하면 안된다는걸 느낀다던가
309 2024-12-30 10:19:25 0
코인 잘 아는 형들만 [새창]
2024/12/30 01:12:55
공부가 부족하신거 같네요
충분히 공부하시고 결정하세요
308 2024-12-27 12:14:57 2
[새창]
선의를 베푼다면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할텐데
여기서 이러는건 절박한 사람들을 상대로 범죄나 사기 등등의 가능성을 생각해봐도 되는거져?
307 2024-12-25 07:11:10 2
[새창]

채널 가봤는데 저게 어떻게 본문내용이랑 이어지는거죠?
일상생활 가능해요?
306 2024-12-24 22:43:42 0
무의식 이론과 종교 [새창]
2024/12/24 15:46:56
이게 논리적으로 맞지 않은 주장인데..
설명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함 생각해보자구요

모든 인간은 존중받아야 한다
종교인은 인간이다
종교인은 존중받아야 한다

위의 경우에 전제가 맞다면 아래의 내용이 맞는거겠죠

그렇다면
모든 인간은 존중받아야한다
종교인은 인간이고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종교인이 존중하는 신도 존중받아야한다

여기서 잘못된 부분은 무엇일까요?

이상한점을 못느끼신다면…
모든 인간은 존중받아야한다
A문화권 사람들도 인간이고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이 존중하는 특정 곤충도 존중받아야한다

이런식으로 주장한다면 이 주장이 맞다는 생각이 드실려나요..
아니면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셨을려나요
305 2024-12-24 22:29:42 0
인간의 생각 시스템 [새창]
2024/12/22 20:27:49
자..
무의식 = 반복훈련을 통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몸에 익은 동작이라고 정의된거니 앞으로 무의식과 관련된 내용은 정의된 내용에 한정되어야 하겠네요
갑자기 잠재능력이나 영혼 혹은 초능력 등등에 관한것들은 앞의 근거들과 상관없는 내용이니 무의식의 다른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새로운 근거가 필요해보여요

사실 아래 내용들을 몇번 읽어봤는데..
문장들간의 주장이 연관성이 없고 한가지 주장이
나오고 갑자기 새로운 주장이 또 나오다 보니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예를들면 아래내용의 경우
무의식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는 의식이 기억할 수 없는것이 저장패턴/훈련/존재유무와 아무 상관관계가 안보여요
ㅡㅡㅡㅡㅡ
무의식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는 의식이 기억할 수 없습니다.
무의식의 행위는 일정한 저장된 패턴이 있습니다.
저장된 패턴은 훈련을 통해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무의식의 저장장치가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증명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 외에도 반복된 훈련을 통해 의식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행동을 무의식으로 정의하셨는데 갑자기 우리의 감각을 제어하는게 무의식이라고 하시면 갑자기 새로운 주장이 되어버리고 이해하기 힘든 글이 되어버리고…
생각의 정리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304 2024-12-24 19:24:23 0
인간의 생각 시스템 [새창]
2024/12/22 20:27:49
여기서 위화감을 느낀건..
시작할때 무의식(감성)이라고 적으셨는데
무의식의 예시들은 감성의 영역이라기보다
반복훈련을 통해 의식하지 않아도 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의 내용인거 같아요

아래의 내용또한 반복훈련을 통해 반사적으로 나오는경우구요. 누가 How are you? 하면 한국인은 영어를 인지하지 않은채 I’m fine thank you. And u?가 나오듯이요
ㅡㅡㅡㅡㅡㅡ
두 개의 언어에 능숙한 사람은 자신이 어떤 언어로 이야기를 했는지 스스로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ㅡㅡㅡㅡㅡ

그렇다면 반복된 훈련으로 의식하지 않아도 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을 무의식이라고 정의하셨다고 봐요


크리스마스 이브라 이래저래 정신없네요
일단 여기서 한번 끊고 갈게요
303 2024-12-24 17:29:15 0
무의식 이론과 종교 [새창]
2024/12/24 15:46:56
저도 비슷한걸 느낀거 같네요

생각을 많이 펼치시는데 앞뒤관계가 어떻게 된지 잘 이해가 안된채로 결론이 나는거 같긴해요

예를들면..일단 아래처럼 숫자를 매겨보고

1 무의식이론에서 타인의 무의식을 존중한다.
2 타인의 무의식을 괴롭히지 말라
3 인간을 존중하라
4 종교인도 인간이다.
5 종교인을 존중하라.
6 종교인이 모시는 신의 존중을 존경하라.

1번은 가정을 하신거고
2번은 1번의 주장의 연장선상의 주장인거고
3번은..새로운 주장을 하신거 같네요
인간에게 의식과 무의식 두가지가 있고 두가지 모두 인간을 존중한다는 근거가 먼저 서술되어야 하는데 생략이 되니 새로운 주장으로 받아들여지네요
만약 의식에서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다 혹은 존중해도 안해도 된다 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3번주장은 틀린 주장이 될테니깐여..

4,5번은 인간은 존중받아야한다
종교인도 인간이다
그러므로 종교인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논리로 맞는거 같은데..
6번에서 갑자기 새로운 주장이 나오고(신이 너무 갑자기 튀어나옴) 결말이 지어져버렸어요
302 2024-12-24 16:32:20 1
무의식 이론과 종교 [새창]
2024/12/24 15:46:56
제가 느낀 위화감이 이거였군여..
과학이야기가 섞여있지만
내용 자체는 종교인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설명이라..

저도 모르게 개발자 = 과학덕후 라는 고정관념을 갖고있단걸 이번기회에 알게됬네요
300 2024-12-21 08:19:31 0
이번엔 싸패등장인가 [새창]
2024/12/21 00:45:27
다른 글에서 사람들 댓글에 반응도 안하고..
뭔가 사람들 간보는 거 같기도 하네요

댓글 남겼더니 글삭튀하던데
본인 스스로 이상하다는걸 조금은 자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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