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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4: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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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보신제일 타입
CBACB
성격
남을 거의 비판하지 않고 어떠한 경우께도 주제넘게 참견하는 일이 없이 적당하게 남의 안색을 살펴가며 합리적으로 일처리를 한다. 이런 인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 이상 무난한 처세술도 없겠죠. 이 타입은 그대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인간입니다. 아무리 봐도 그저 무난하게 일상을 마치는 것을 인생의 유일한목표로 삼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과연 이것이 바람직한 삶인가는 사람에 따라 찬반양론이 갈리겠죠. 하지만 어쨌든 자신은 그걸로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인생관이 그렇기 때문에 직업도 레일 위를 달리듯이 안전하고 옆길로 벗어날 일이 없는 것이 적합합니다. 아를 들면 일반 공무원, 교사, 평범한 샐러리맨 같은 직업이 바람직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재미없는 타입으로 생각에 따라서는 쓸모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당신이 인생에 완전히 지친
뒤라면 그나마 감사한 상대가 아닐까요?
거래처고객 - 가늘고 길게 관계를 유지해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꼭 맞는 타입. 그러나 당신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는
따라와 주지 않을 것입니다.
상사 - 모험을 피하고 정년퇴직만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제대로 된 퇴직금을 손에 쥐는 것만이 생애의 목적입니다.
이런 점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기 편한상대입니다. 당신의 역할은 오로지 격려를 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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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너무 잘 맞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