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을 갖는 대신 8천 5백 남은 빚을 정리해 주겠다고 하시는 거 같은데, 남편 분 입장에선 9천만원 투자해서 빚 1억 정리한 셈이고, 시아버지 분 입장에선 4천만원 투자해서 1억 4천 오피스텔 - 8천 5백 빚 = 5천 5백이 된 셈인데 남편 분이 2년간 거주했다는 걸 고려하면 그럭저럭 계산이 맞다고 보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단순한 한 지역행사가 아닌데 개최지역을 우대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양쪽 다 일리가 있다는 것)
실력과 열정 운운하는게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니 사족이라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또 써선 안된다는 이유도 이해가 안되네요. 세간의 평가가 그러하니 실력과 열정 있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는 것은 마치 여자가 밤길 다니는 건 위험하니 밤길을 다니지 말아야지 라는 뉘앙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