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7
2018-01-02 19:49:35
0
글쓴님이 뻥이라고 생각하시기에 프로지망생(?)은 아니었다고 판단하고 썼습니다...
4565
2018-01-02 19:12:43
2
다른 관성계에서 빛의 속도를 직접적으로 관측했던 실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과연 불가능한지 돈낭비라 안하는건지 솔직히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직접적으로 관찰하지 않더라도 만약 이론이 정확하다면 ~~~했을 때 ~~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라는 "예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은 매우 놀라운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빛의 속도의 불변성은 전자기학의 기본적인 법칙으로 이미 증명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빛에 대한 이런 기본적인 성질조차 틀렸다면 상대성 이론 이전에 전자기학의 기초부터 무너지는 겁니다. 님이 쓰시는 전자제품에 들어있는 반도체 칩 내의 수백만개의 트랜지스터가 전기장에 의해 동작하고 있는데 전자기학이라는 이론이 정확하지 않으면 과연 원하는 대로 동작하는 반도체 칩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현대 과학도 아직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빛의 기본적인 성질조차 새롭게 바라보기엔 너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기 이전에 이미 전자기파의 속도 불변성이 알려졌고, 이것은 기존의 이론으로는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이 등장했습니다.
양자역학이 등장하기 이전에 이미 고전물리로는 흑체 복사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즉, 이미 옳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뒤집히면서 과학혁명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이미 알려졌던 문제점에서부터 새로운 이론이 정리된 것입니다.
쓸데없는 걱정마시고 그냥 주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직접적으로 관찰하지 않더라도 만약 이론이 정확하다면 ~~~했을 때 ~~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라는 "예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은 매우 놀라운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빛의 속도의 불변성은 전자기학의 기본적인 법칙으로 이미 증명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빛에 대한 이런 기본적인 성질조차 틀렸다면 상대성 이론 이전에 전자기학의 기초부터 무너지는 겁니다. 님이 쓰시는 전자제품에 들어있는 반도체 칩 내의 수백만개의 트랜지스터가 전기장에 의해 동작하고 있는데 전자기학이라는 이론이 정확하지 않으면 과연 원하는 대로 동작하는 반도체 칩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현대 과학도 아직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빛의 기본적인 성질조차 새롭게 바라보기엔 너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기 이전에 이미 전자기파의 속도 불변성이 알려졌고, 이것은 기존의 이론으로는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이 등장했습니다.
양자역학이 등장하기 이전에 이미 고전물리로는 흑체 복사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즉, 이미 옳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뒤집히면서 과학혁명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이미 알려졌던 문제점에서부터 새로운 이론이 정리된 것입니다.
쓸데없는 걱정마시고 그냥 주무셔도 될 것 같습니다.
4564
2018-01-02 17:10:14
1
하....
조금 다른 얘기로 시작하면, 전자기파의 속도가 맥스웰 방정식으로 계산되죠. 진공의 유전율(permittivity), 투자율(permeability) 로부터 간단하게 속도가 구해집니다. 유전율과 투자율은 각각 전기장/자기장과 관련된 상수이며 어떤 환경에서든 진공에서는 동일하게 측정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해진 전자기파의 속도가 그 때까지 알려진 빛의 속도와 (거의)같다는 점에 착안해 빛이 전자기파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전자기파의 속도는 오로지 유전율/투자율에만 영향을 받으며 다른 어떤 것과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전자기파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게 됩니다. (즉, 빛의 속도의 불변성은 상대성이론의 출현 전에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믿지 못했을 뿐)
그리고 전자기력은 바로 강력, 약력, 중력과 함께 우주의 근본을 이루는 4가지 힘 중 하나이죠...
다른 파동은 매질의 움직임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전자기장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빛은 전혀 다른 성질의 파동인 것입니다.
조금 다른 얘기로 시작하면, 전자기파의 속도가 맥스웰 방정식으로 계산되죠. 진공의 유전율(permittivity), 투자율(permeability) 로부터 간단하게 속도가 구해집니다. 유전율과 투자율은 각각 전기장/자기장과 관련된 상수이며 어떤 환경에서든 진공에서는 동일하게 측정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해진 전자기파의 속도가 그 때까지 알려진 빛의 속도와 (거의)같다는 점에 착안해 빛이 전자기파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전자기파의 속도는 오로지 유전율/투자율에만 영향을 받으며 다른 어떤 것과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전자기파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게 됩니다. (즉, 빛의 속도의 불변성은 상대성이론의 출현 전에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믿지 못했을 뿐)
그리고 전자기력은 바로 강력, 약력, 중력과 함께 우주의 근본을 이루는 4가지 힘 중 하나이죠...
다른 파동은 매질의 움직임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전자기장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빛은 전혀 다른 성질의 파동인 것입니다.
4563
2018-01-02 14:54:14
0
동아리, 학원 등지에서도 보통 기원처럼 1급을 최고로 놓고 급수로만 하는 경우가 많고, 공인 단급은 7단까지 밖에 없으니 인터넷 바둑이 가장 유력한데... 어릴 때가 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대충 초등학생이라고 하면, 타이젬/한큐 같은 바둑 전문사이트 8단은 아닐 것 같고(불가능하진 않지만) 넷마블 같은 곳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4562
2018-01-02 14:51:11
0
아.. 기원 단급은 단 없이 보통 1급을 최고로 놓고 급수로만 따지니 기원 급수는 아니겠네요 ㅋㅋ
4561
2018-01-02 14:46:07
0
무슨 8단인가요?
바둑 단급은 프로기사 말고는 중구난방이라...
기원 단급 (각 기원의 최고수를 9단으로 두고 순위를 매김), 인터넷 바둑 단급 (같은 단급이라도 사이트에 따라 실력 차이 있음), 한국기원에서 인증하는 아마추어 단급 (아마 7단까지) 이 있고, 그 외에도 바둑학원, 동아리 등등 단체마다 따로 급수를 매기기도 합니다.
바둑 단급은 프로기사 말고는 중구난방이라...
기원 단급 (각 기원의 최고수를 9단으로 두고 순위를 매김), 인터넷 바둑 단급 (같은 단급이라도 사이트에 따라 실력 차이 있음), 한국기원에서 인증하는 아마추어 단급 (아마 7단까지) 이 있고, 그 외에도 바둑학원, 동아리 등등 단체마다 따로 급수를 매기기도 합니다.
4556
2017-12-21 21:47:49
125
난 또 300만원 나왔다고....
4555
2017-12-21 14:58:34
2
2011~2015년 사이에 무슨 일이.....
...후쿠시마?
...후쿠시마?
4554
2017-12-20 15:28:12
0
반갑습니다.
제가 시게 분들께 요청하고 싶은 내용 그대로입니다.
지금 폭발하신 분들이 좀 도가 지나치게 악플달고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도 좀 그렇지만 며칠만 참아주세요(정말 심한건 비공/신고해주시고)
그동안 딴 게시판에서 쌓인게 많아서 ...
제가 시게 분들께 요청하고 싶은 내용 그대로입니다.
지금 폭발하신 분들이 좀 도가 지나치게 악플달고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도 좀 그렇지만 며칠만 참아주세요(정말 심한건 비공/신고해주시고)
그동안 딴 게시판에서 쌓인게 많아서 ...
4553
2017-12-20 02:42:54
10
음 그러나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이 사단이 난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