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ㅠㅠ 좀 쌓인게 많습니다 ㅠㅠ 먹을만한 음식인건 맞죠. 근데 가격대비 너무 비싸요 ㅠㅠ. 영국 저도 좋아합니다. 해리포터도 좋고, 브릿락도 좋고, 고성이나 교회 남아있는 것도 좋고, 한적한 시골의 들판도 좋고, 영어라 말이 통하는것도 좋아요. 그런데 '식도락'으로서는 정말 기대 안하고 가는편이 ㅋㅋㅋ
솔직히 한달밖에 안있었지만... 가격대비 질이 너무 낮아요. 일단 식료품 수입이라 기본 재료도 비싸고... 맛도 별로 없고... 제일 맛있게 먹었던게 외국인이 하는 외국계 음식점들. 원래 미국이나 호주 중국음식점 조미료랑 기름 때문에 보통 욕하며 먹는데... 영국은 참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