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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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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샤코쓰는 다이아4유저입니다
템은 빨장 - 모빌 - 티아멧 or 랜턴 or 브루탈 - 히드라 or 요우무 이후 유동적으로 가구요.
마나관리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데, 좀 버겁다면 마나포션 1~2개 들고다니면 집가기전까진 충분히 버틸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불리한 경우 마음대로 도주할 수 있는 샤코의 경우 랜턴vs도마뱀 구도여도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죠
랜턴이 뜨고 나면 드래곤컨트롤이 굉장히 쉬워지기도 하고 정글링속도는 도마뱀을 훨씬 능가합니다.
도마뱀 장점이라면 초반에 랜턴에 비해 높은 데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건데 그거만 빼면 섬광이 다 좋다고 생각해요.
초반데미지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빨장 + 곡괭이 + 롱소드 + 롱소드 들고 다니면 톤즈오브데미지 보실 수 있습니다.
저 곡괭이 롱소드 롱소드는 티아멧 브루탈 랜턴 어떤것으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더욱 좋죠. 극단적으로 빨장 + 모빌 + 곡괭이 + 3롱소드 가능합니다.
마나관리는 8렙에 Q를 하나 찍는 정도면 그렇게 아쉽진 않더라구요.
최종템은 보통
섬광 모빌 히드라 요우무 팬댄 존야(밴시)정도 되는데요. 인피나 신성등 버스트딜템을 가지 않아도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습니다.
애초에 3코어 넘어가는 시점 (섬광 히드라 요우무(팬댄))정도 되면 게임을 빠르게 끝내기가 힘들어지죠.
보통 스플릿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도마뱀이 아닌 섬광을 들게 되면 샤코잡으러오는 렝가제드짜오마이같은거랑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