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1
2018-10-18 03:25:05
0
뭐 그건 그냥 좋은 경험으로 생각해여 자영업이란게 그렇져 뭐 코인판처럼!!
이연복 이야기하니까 요즘에 나오는 현지에서 먹힐까 보면서 이야 저거 팬 엄청 무거운데 저걸 하루종일 흔들어서 볶는게 쉽지 않은데
라고 혼잣말 했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엄마가 니 손목을 얇아서 저렇게 하지도 못해 라는 말 듣고 싸운게 떠오르네여
않이 그냥 대단하다 감탄하면서 보는데 왜 같이 보던 사람을 깎아내렸는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제가 요리쪽은 자부심이 있긴 있나봐염 ㅠ
늦었는데 꿀잠 주무세여 갓겜 히오스 할려고 보니까 불시점검,,,,ㄸㄹㄹㄹㄹㄹ
이연복 이야기하니까 요즘에 나오는 현지에서 먹힐까 보면서 이야 저거 팬 엄청 무거운데 저걸 하루종일 흔들어서 볶는게 쉽지 않은데
라고 혼잣말 했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엄마가 니 손목을 얇아서 저렇게 하지도 못해 라는 말 듣고 싸운게 떠오르네여
않이 그냥 대단하다 감탄하면서 보는데 왜 같이 보던 사람을 깎아내렸는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제가 요리쪽은 자부심이 있긴 있나봐염 ㅠ
늦었는데 꿀잠 주무세여 갓겜 히오스 할려고 보니까 불시점검,,,,ㄸㄹㄹㄹㄹㄹ
72000
2018-10-18 0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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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염 저는 그저 가정용 솜씨였어여 흑흑 ㅠㅠ
저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자영업자이며 자영업자들의 구두계약이라는게 얼마나 하찮은건지 깨달았습니당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그런 한입가지고 아쉬울 땐 두말하는 그런 행태에 학을 떼었어여
중소기업을 가더라도 문서로 작성된 계약서가 자영업자의 입발린 말보다 낫다는걸 깨달았어여!
저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자영업자이며 자영업자들의 구두계약이라는게 얼마나 하찮은건지 깨달았습니당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그런 한입가지고 아쉬울 땐 두말하는 그런 행태에 학을 떼었어여
중소기업을 가더라도 문서로 작성된 계약서가 자영업자의 입발린 말보다 낫다는걸 깨달았어여!
71999
2018-10-18 0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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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연복 아재 왼손잡이였어여? 여태 몰랐는뎅 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저는 요리쪽으로는 미련을 버렸습니당! 주방장 제의까지 받을걸루 만족해여 흐규흐규
ㅎㅎ 저는 요리쪽으로는 미련을 버렸습니당! 주방장 제의까지 받을걸루 만족해여 흐규흐규
71997
2018-10-18 0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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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이게 무게 중심이 우리나라 식칼하고 좀 달라서 편하지 않더라구여
칼은 큰 힘 안들이고 쉽게 잘리는 그 단순한 목적에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여
행켈이 중심이나 조금 뒤쪽에 무게 중심이 있나 그럴거에여
이게 칼질하는데 굉장히 거슬리고 불편하더라구여 차라리 앞에 있는게 편한거 같아여
제 칼질은 냉부를 보면서 많이 빨라지고 늘었는데 보는 사람은 불편할거에염 제가 요리쪽에 일을 알아볼 때도 많이 망설인게
왼손잡이라서 주방에서 부딧치거나 안 맞을 경우가 엄청 많거든여 흑흑 ㅠㅠ
칼은 큰 힘 안들이고 쉽게 잘리는 그 단순한 목적에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여
행켈이 중심이나 조금 뒤쪽에 무게 중심이 있나 그럴거에여
이게 칼질하는데 굉장히 거슬리고 불편하더라구여 차라리 앞에 있는게 편한거 같아여
제 칼질은 냉부를 보면서 많이 빨라지고 늘었는데 보는 사람은 불편할거에염 제가 요리쪽에 일을 알아볼 때도 많이 망설인게
왼손잡이라서 주방에서 부딧치거나 안 맞을 경우가 엄청 많거든여 흑흑 ㅠㅠ
71996
2018-10-18 0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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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제가 무게 중심 이야기한게 행켈 칼이 몇자루 있는데 이게 다 무게 중심이 안 맞아서 안써여 안써
양식칼은 빅토리아 눅스 말고 괜찮은걸 못 봤네염 더 좋은게 있는데 제가 잘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여!
양식칼은 빅토리아 눅스 말고 괜찮은걸 못 봤네염 더 좋은게 있는데 제가 잘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여!
71995
2018-10-18 0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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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도 100만원인 시대인데 평생쓰고 물려줄 칼이면 뭐 저는 슌 그리고 마츠모토였나 자게 요리사님이 보유하신 칼 정도는 괜춘하다고 생각해여
저는 칼 솜씨는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한번도 안 베였다는게 나름 자부심이라 ㅋㅋ;;
저는 칼 솜씨는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한번도 안 베였다는게 나름 자부심이라 ㅋㅋ;;
71994
2018-10-18 0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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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맞아여 보자마자 아시네염 ㅎㅎㅋㅋ 보고 칼이 작아진 칼이라는걸 알아차린 사람은 별루 없는뎅!
71993
2018-10-18 0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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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서 평생 쓰거나 물려줄거 좋은거 사는게 좋지 않아여? ㅋㅋ 저는 저 칼 엄마한테 물려 받았어염 원래 두배 큰 칼이었다능 ㅋㅋ
71992
2018-10-18 0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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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막은 음식을 놓고 무쇠팬을 식힌거랑 달궜을 때랑 이게 차이가 크다 음식에 쇳맛이 밴다 이게 굉장히 핵심 포인트였던거 같아여
이건 돈주고 사서 배울 내용이지 않나 싶었어염
이건 돈주고 사서 배울 내용이지 않나 싶었어염
71991
2018-10-18 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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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찍은 사진이 별루 없어서 ㅋㅋ 제 칼은 요러케 생겼어여!
71990
2018-10-18 0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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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도는 될 수 있으면 잡아보고 사는걸 권장해염 저는 칼을 좀 가리는 편인데 무쇠칼만 쓰면서 살아서 ㄷㄷㄷㄷㄷ
암튼 중식도는 무게 중심이 크기만큼 다른칼보다 이게 호불호가 갈릴 칼이라 생각되기에 잡아보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염!
암튼 중식도는 무게 중심이 크기만큼 다른칼보다 이게 호불호가 갈릴 칼이라 생각되기에 잡아보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염!
71988
2018-10-18 02: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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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토치가 장작 불태우는 용도라서여 요리용하고 거리가 멀어염 레알 롱토치 보시면 화염방사기 생각날걸여 ㅋㅋㅋㅋㅋ
요리용으로 일반적으로 쓰는거 사세염 그 중에는 라이터처럼 생긴 일본 브랜드도 있고 코베아도 있고 다른 브랜드도 있어여
단지 화력조절하고 불꽃 모양이라 해야 하나 이게 한점을 태우느냐 광역으로 태우느냐 이걸 조절하는게 있는데 두가지 다 되는걸 사는게 조아여
철판 요리는 예외로 다이소 토치나 롱토치처럼 아싸리 불을 광역으로 화르륵 태우는게 불맛의 비결입니당 그만큼 광역으로 태울 공간이 있어야 해여
요리용으로 일반적으로 쓰는거 사세염 그 중에는 라이터처럼 생긴 일본 브랜드도 있고 코베아도 있고 다른 브랜드도 있어여
단지 화력조절하고 불꽃 모양이라 해야 하나 이게 한점을 태우느냐 광역으로 태우느냐 이걸 조절하는게 있는데 두가지 다 되는걸 사는게 조아여
철판 요리는 예외로 다이소 토치나 롱토치처럼 아싸리 불을 광역으로 화르륵 태우는게 불맛의 비결입니당 그만큼 광역으로 태울 공간이 있어야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