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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이선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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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18-12-11 16:11:49 6
[후방주의] 간호사 누나가 좋아.jpg [새창]
2018/12/09 15:38:42

자문자답이시네요.. 옛날엔 그만큼 인식이 떨어져서 그런거 맞는데..

지금도 그런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또 당연히 해달라는대로 안해주니까 야동을 그렇게 찍어서 판타지를 만들어 파는거 아닐까요?
711 2018-12-09 11:58:26 0
헬스 갤러리 난리난 사진.jpg [새창]
2018/12/08 20:46:29
이게 그 유명한 네추럴인가요?
710 2018-12-06 09:47:00 0
미국 코스트코에 파는 1600원짜리 아이스크림.jpg [새창]
2018/12/05 07:07:15
미국은 옥수수, 우유는 정말 싸더라구요 깜짝놀람
709 2018-12-06 08:39:40 1
혐+사이다)귀ㅡ귀 바이ㅡ블 [새창]
2018/12/05 22:54:55
그런 생각이 드실때 영화 밀양을 추천합니다
708 2018-12-05 09:48:21 3
한국을 제치고 터키 원전 수주한 일본 근황.jpg [새창]
2018/12/04 20:48:46
우리도 MB때 원전 다 적자 사업이었다고 들었는데..
707 2018-12-05 08:20:49 16
'커피 리브레' 대표 남혐 발언 논란 [새창]
2018/12/04 22:49:27
이런게 오너 리스크구나
706 2018-12-04 23:29:50 0/9
알바 칭얼대서 최저임금으로 바꾼 사장님.jpg [새창]
2018/12/04 10:49:20
제 댓글에 반대가 많고 대댓글에 글을 제대로 읽었냐는 내용이 있어 다시 읽어보고 제 댓글이 제 의도를 잘 못 전달한 것인지, 혹은 의도는 맞지만 전달방식이 부적합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시 읽어본 결론은 후자였습니다. 제 의도에는 맞게 적었지만 전달방식이 제 의도를 전달하는데 실패한것 같습니다. 인터넷 댓글이라는게 한번 적고 다시 돌아와 글을 적어 내용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미가 있는 행동일까 싶어 고민했지만, 다시 글을 남깁니다.

먼저, 노동자가 자신이 원하는 근무조건을 요구하는건 업주가 경영상의 이유로 들어주지 않을지언정, 당연히 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알바생은 절차를 충실히 지키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적은 댓글에 "사장이 임금님 하사품 내리듯 생각한다."라고 했던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결론만 이야기 하면, 이 비유는 읽는 분들로 하여금 비약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의도였는지에 대해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기존 직원들의 시급은 만원이었습니다. 장사도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하였고 알바생만 14명이었습니다. 이는 경영상 어려움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직장의 오너가 아무리 비정규직인 알바라 하더라도, 심지어 새로 취업하는 알바생부터도 당장의 시급을 최저임금으로 낮추고 3개월마다 100원을 올려주는 것으로 하겠다고 하며, 원치 않으면 나가라고 하는 것은 제 기준에선 협상이 아니라 갑질로 보입니다.

알바가 원하는건 "3달이라 할지라도 업무 숙련도를 반영하여 더 임금을 올려달라"는 요구이지 "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페이를 올려달라"는 요구가 아니지요. 경영적 판단으로 올려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그에 따른 결정을 알바생 스스로가 하도록 하는 것이 알바생을 동등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장도 사람이니까 기분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기존 근무자의 페이를 깎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사장을 "주상전하 하사품 내리듯 한다"는 비유로 표현한 것이 논리적으로 잘못된 비유를 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위에 적으신 "趙雲"님의 글과 같은 맥락의 생각으로 출발한 글이었지만, 제 예상보다 사장에 대한 옹호 입장의 글이 지나치게 많다 생각되어 자극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사장이 아닌데 사장의 입장을 옹호하시는 분들은 잠깐이라도 "내가 노동쟁의를 일상중에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사는건 아닐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705 2018-12-04 19:54:30 0/31
알바 칭얼대서 최저임금으로 바꾼 사장님.jpg [새창]
2018/12/04 10:49:20
여긴 다들 사장님만 댓글남기나..

둘다 마음에 안드는데..

알바생은 지가 페이를 올리고 싶다면 자기를 증명하는 방식을 써보고 안된다면 받아들이든 그만두던 노조를 만들던 절차를 밟았어야 한다 생각하고,

사장은 내 입장에서 더 어이가 없는데 요즘 알바생들 페이가 많이 싸졌나본데, 알바생 하나 맘에 안든다고 다른 직원들도 페이를 깎는다고? 허허 아주 대단한 주상전하 납셨네 아주

어딜 가던 x신 보존법칙이 적용되는 거고 사람의 노동력을 돈주고 사는거지 주상전하 하사품 내리듯 생각하는 마인드도 별로임
704 2018-11-30 22:38:50 8
남자컷 11만 5천원 [새창]
2018/11/30 03:11:06

머리는 여기까지
703 2018-11-28 17:21:01 10
현재 일본 아이돌 상황 [새창]
2018/11/28 13:02:07
프로듀스 계약 안하고 그냥 유튜버로 시작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
702 2018-11-27 14:58:46 0
로스트아크 영광의 벽을 플레이 해 본 해외 스트리머들 [새창]
2018/11/24 02:34:20
응? 평범한 헬조선인인데?
701 2018-10-28 00:03:50 17
자연인이 산으로 간 이유.jpg [새창]
2018/10/27 21:51:06
같은 말이라도 국가 정책에 관여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독재지만, 당사자인 장애인 가족이 하면 안타까운 사연인거죠.. 6하원칙을 다시 생각해 보시길
700 2018-10-10 21:49:37 1
700000 [새창]
2018/10/10 03:15:16
예전엔 국산자동차 오래 못탄다고 그런 소리도 많이 하고 10년타기 운동 이런것도 많이 했는데 요즘엔 오래타는 차들이 확실히 많아진거 같아요

소나타 기준으로 트랜스폼 이전차는 다 10년 넘었다고 보면 되니까요
699 2018-09-26 12:59:41 0
중고거래는 맘카페에서 해야됩니다 [새창]
2018/09/25 07:31:09
이럴때 뭐라고 해야 짜고치는것도 안하죠
698 2018-09-06 10:16:46 12
조선시대 미녀 외모 [새창]
2018/09/05 18:26:37
맞습니다.
6세기 전후에 중국에서 달마대사가 쓴 관상법에도 목(木)형 지금으로 치면 키크고 호리호리한 차승원, 이정재 같은 형이 미남, 미녀형이고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되어있어요.

며느리와 애첩의 기준이라 원하는 인재상(?)이 완전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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