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여의도 촛불파티'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여의도에 모여서 약올리는 마음으로 자한당 앞이나 들러서 갈까나..

501 2017-10-24 17:40:35 15

또 한건한 대한민국 협회!!! [새창]

아니 왜 선수들이 피해를..

500 2017-10-17 20:08:14 0

이니 치하의 첫가을 (feat. 실손보험자동지급 추진 [새창]

지금까지 의료 심사의 질적평가를 담당하던 곳은 심평원입니다 국가 전체의 의료행위를 관리하고 새로운 의료기술도 평가하는 곳이지요

반면 민간의료보험은 금융상품으로써 일종의 선물옵션형 금융상품 입니다. 약속된 질병이 발생되거나 행위를 받아 조건이 만족 되었을때 돈을 지급하게끔 설계되어있죠

이 과정에서 부정수급이 있었는지 여부만이 이들이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이었죠 그런데 질적평가를 추가해달라는 것입니다

그 심사를 나라에서 하던 말던 질적평가를 할 여지를 의료인이 아닌 금융사에서 하는 구조가 한단계 생기는거죠 공기업이긴 합니다만 중간 마름이 하나 더 생기는거죠

과거엔 보험금 청구에 문제가 생기면 환자가 금감원 한곳에만 연락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심평원의 평가까지 기다려야하는 겁니다

보험사 입장에선 심평원이 총대 매면 환자에게 보험금 지급을 막아버릴 수 도 있는 막강한 업체가 되는 겁니다 지금 공인인증서 때문에 은행이 보안사고 책임 안지듯이요

기본적으로 의료 관계인 입장에산 심평원 심사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의료 원가 보전도 70프로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심평원이 국가꺼고 관리 잘하면 무슨 문제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심사권한이 없는곳에 심사권한을 주는 문제라 민감해야할 문제입니다

당장 내가 청구 안해도 알아서 주니 좋네 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또 실비가 당연히 있어야할 보험처럼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실비의료보험은 소멸성 금융상품이라 무조건 가입자 수만 늘면 쉽게 남는구조입니다 인터넷이나 폰요금 처럼 사회적 인프라의 개인 부담이 또하나 커지는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합니다

499 2017-10-17 10:26:59 10

여성들의 공감 능력이란...? [새창]

가끔 심한사람들 보면 되면 지능의 문제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유아퇴행에 경미한 증상이랄까요?

꼴페미는 심리적 충격의 트라우마가 쌓인 상태라 치료가 필요한건 아닐까요?

498 2017-10-17 09:26:09 2

농촌, 이삭줍기 패션. ㅡㅡ; [새창]

저 컬러의 할리 데이비슨 자켓 소화하기 힘든데 정말 잘 어울리시고 멋지시네요

497 2017-10-16 22:45:15 9

요즘 야당의 전략이 전혀 안통하는 두가지 이유.txt [새창]

한줄 요약
국민 수준이 대폭 상승했다

496 2017-10-16 18:24:51 7

이니 치하의 첫가을 (feat. 실손보험자동지급 추진 [새창]

이거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 정책 제가 알기론 503때도 추진 중이었던 거였는데 반대하는 쪽의 논리는 지금 심평원 운영도 못 믿겠는데

사보험의 심사 업무를 심평원에서 아웃 소싱한다는 점입니다 실비 관련 심사 업무를 나라에서 하는 것이 의료의 단계적 영리화의 일환이라는 거죠

마치 의료판 공인인증서(?) 처럼 변질되고 관리 안되기 딱 좋은 구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자동차 보험 심사도 국토부에서 푸쉬해서 심평원에서 하는걸로 넘어왔죠 심사 및 손해사정 비용이 감소한만큼 자보 업체가 가격을 내리던가요?

아니죠, 이거 관리를 진짜 잘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까딱하면 눈뜨고 코베입니다

495 2017-10-15 23:23:24 8

양발운전 결과 나왔네요... [새창]

서킷 타는 레이서도 수동이라
오른발로 브레이크 악셀 두개 밟습니다
실질적으로 한발 운전인거죠

발로 패달을 밟아 운전하는거 같지만 사실 물리적으로 등과 엉덩이가 지지 되는 만큼 패달을 밟을 수 있습니다
저 기사분 무릎에 댄 스펀지나 옆좌석 헤드레스트 잡는다는거 자체가 실효성 없음을 증명하는거죠

494 2017-10-13 14:51:23 1

[새창]

왠지 같은행동을 해도 미울 정도로 삶이 드러난거 같다

493 2017-10-13 09:06:21 2

라면 박스에 들어있던 흔한 쓸모없는 중국 고서 [새창]

만약 자가 소유지에서 발굴된 유물이 개인소유로 넘어간다고 가정한다면,
현재 우리가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유물들은 개인 소장품으로 사고 팔리고 있을 것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유적지를 사들여 발굴하고 골동품을 팔아 다시 돈을 벌게 되겠죠.
그리고 대도굴시대가 진행되어, 경주나 공주, 부여 등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겠죠.

라고 하셨는데 전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돈이 되는곳에 사람의 노력이 가는거 아닐까요? 누가 가지고 있는지 보다는 가치가 높게 매겨지게 하는것이 훨씬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92 2017-10-12 10:40:55 0

첫차는 다들 중고로하셨나여? 아니면새차로하셨나요? [새창]

중고로 시작했구요 아직 신차 사본적 없이 중고차만 팔고 사고 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매물은 주로 자동차 동호회에서 오래 눈팅하다보면 정모나 벙개를 나왔던 차 위주로 사면 좀 나은듯 합니다.

491 2017-10-11 14:51:06 0

빨간약의 진실 [새창]

맞아요 비전문가가 카드뉴스 만들땐
병원 가라는 결론 아니면 위험하죠

490 2017-10-11 10:33:43 0

[새창]

무네와리 문신모양 팔토시다리에 하고 일년 살아보고 그 이후에 다시 생각해작자고 하면 안될까요?

489 2017-10-09 12:34:18 1

세종대왕이 화를 낸 이유 [새창]

잡단의 발전은 관리자(혹은 권력자)가 관리대상(국민)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관리대상(민중)도 스스로 깨어나도록 하는 과정이 서로 일치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어려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88 2017-10-08 15:34:13 0/5

공포의 포1르노 사이트 댓글들 모음 [새창]

일베에 좋은 자료 많다는 말이 이해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