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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2017-12-14 17:27:54 1
문케어 되면 의료민영화 얘기 다시 나오지 않을까요? [새창]
2017/12/14 01:24:24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Martin Niemöller
591 2017-12-14 17:16:15 0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퇴개미(2017-12-14 10:59:44)(가입:2016-08-28 방문:418)112.173.***.156추천 3/11
실손의료보험 자동청구 제도는 좋은제도 입니다
가입자 병원 보험사 3곳의 데이터를 전산기술로 공유하여 유지하며
보험계약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실손보험 가입자가 응당 보험사로부터 받아야되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미처 챙기지 못하는등 보험 가입자가 놓치게되는 미수령금까지
자동으로 받을수잇게 만드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실손보험사 입장에서는 이익이 줄어들것이고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반대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시글 내용의 대부분은 부정적 추측일뿐이며
실손보험자동청구제도는 이제 막 시범운영이 시작된 단계입니다
문재인케어도 반대하고
실손보험자동청구제도 도 반대한다 는게
이 게시글의 주장입니까?
추측을 가지고 이제 막 시작된 제도를 반대한다?
저는 별로 납득하기 어렵네요

가시고기35(2017-12-14 16:28:31)(가입:2015-06-06 방문:109)175.223.***.1추천 0
쭉쭉오징어님 좀 어이없네요 자동청구되면 기존병력제공???.확실합니까???.10년 내역 다 들여다볼수 있다구요?? 개인정보보호법은 보릿자루입니까??? 아님 법을 어기고 들여다본다는겁니까??

1. 이 글은 문캐어를 반대하는 글이 아님을 위에 밝혔습니다.
2. 시범사업은 파생될 문제점까지 모두 고려하기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조건부 허가가 차라리 바로 브레이크를 걸 수 있지요 그리고 그 조건은 추측이라고 하셨지만 합리적 의심으로 가능 한 수준은 반드시 방어하고 있어야 합니다.
3. 기존 보험사의 익권이 어떻게 축소된다는지 최소한 추론근거라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590 2017-12-14 17:06:14 0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가시고기35(2017-12-14 15:29:24)(가입:2015-06-06 방문:109)175.223.***.1추천 1
현직 물리치료사이시고 의료업계종사자 아니신가요? 건보공단과 보험업계에선 누수되는 보험금의 하나로 물리치료라 판단합니다..잘 알다시피 자동차사고로 인한 나이롱환자들의 입원과 물리치료,그리고 의료쇼핑처럼 본인부담금이 적으니 물리치료 받는 사람들등..오히려 심평원의 덩보공개로 인한 과도한 물리치료의 제재로 인한 밥그릇 위험 때문에 비판하는 입장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답변
의료보험 누수라고요
당장 죽을 사람 살리는 이국종교수의 수가 청구도 삭감하는 입장에선 물리치료가 누수비용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를 만드는게 진정한 복지라고 하였지요?
당장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저는 이 말을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진정한 복지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침상에 누워 평생 살더라도 살리면 끝나는게 의술이 아닙니다 물리치료를 통한 재활이 치료의 완성입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그럴 수 있겠지만 모두가 예비장애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말씀을 하시는거 보니 가정에 중증환자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없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588 2017-12-14 15:22:38 1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구조적으로 심평원 자체를 견제할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믿을 수 있는 기관이 없습니다.

보험사의 이권은 절대 축소되지 않습니다.

시범운영할때까지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시행 될때 하면 되지 왜 미리 보험사가 까불겠습니까 시행되기 전에 막아야하는겁니다.
587 2017-12-14 14:15:39 0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물론 최악의 경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정책의 뒤편에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이 없는걸 지적하는 글에 확실하냐니요

그럼 보험사가 아이고 내가 그럴려고 그랬었어 이러겠습니까?
586 2017-12-14 14:08:28 0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위에 제가 걸어놓은 글 출처 링크 들어가 다시 보세요
말씀하신 손해사정업무 다 돈 한푼 안들이고 하청처리 가능합니다
585 2017-12-14 13:53:03 0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그것도 좋습니다.
584 2017-12-14 13:51:20 0
시사 소설 - 의료민영화 지금 어디까지 왔나? [새창]
2017/11/24 19:49:57
지금은 보험사가 의료기관과 계약해서 환급율이나 환급관련 혜택을 줄 수 없습니다. 본인들이 진료에 전혀관여할 수 없고 계약 위반이니까요

하지만 앞으로 심평원에서 심사해서 깎인건 합법적으로 안주는거고 주는것으로 판명난 것을 더주는 상품을 팔 겁니다.
583 2017-12-14 11:33:39 1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보험은 금융상품이므로 보험금을 못받게 하는 문제를 관리감독하는걸 금감원에서 제대로 하게 해야지요
심평원이 하게 하면 이 개념이 깨지는거라 고양이한테 생선가게 맛기는 상황인겁니다

절대 좋은 제도가 아닙니다
582 2017-12-14 10:45:30 6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제가 하고 싶던 말을 저보다 더 잘 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581 2017-12-14 10:07:05 11
문캐어에 찬성하는 의료진 입장에서 보이는 악마의 디테일 [새창]
2017/12/13 08:38:52
바로 그겁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캐어는 제대로 된다면 실비보험 없어지는 제도인데 민간보험사들이 찬성한다는거 부터가 의심의 시작이었습니다
580 2017-12-14 09:18:01 0
시사 소설 - 의료민영화 지금 어디까지 왔나? [새창]
2017/11/24 19:49:57
전부 넘어가든 넘어가지 않든 내가 알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우리가 온갖 사이트들의 개인정보 털릴때 미리 알지 못한거 처럼요

지금도 암묵적으로 같은 치료 받아도 저 병원 말고 다른병원으로 가면 돈 주겠다는 식으로 환자를 귀찮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환자의 진료 권한에 보험사가 직접 개입 못하지만 심평원은 막강한 힘으로 이미 하고 있는 기관 입니다

심평원이 관리감독 안되는 구조에선 이 조직이 누구의 편을 들지 모르는 상황이라 심평원이 민간보험사의 손을 들때 생기는 문제를 말씀드린겁니다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진료체계에 개입할 빅브라더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은겁니다
579 2017-12-13 18:23:31 1
후배간호사들에게 사과하고 싶습니다. (긴글주의) [새창]
2017/12/13 10:42:13
간호, 물리치료, 방사선사 등의 면허직은 면허 시험을 국가직에 준하여 정부에서 관리해야합니다

돈문제는 돈으로 풀어야합니다
578 2017-12-13 08:34:10 1
우리나라의 의료문제를 쉽게 해결할 방법이 있긴 있죠. [새창]
2017/12/12 20:20:51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지금 실비 보험까지도 심평원 청구로 바꾸려고 하고 있죠
문캐어보다 이게 더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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