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보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수학문제가 나와서.. [새창]

두점에서 거리가 같은 점의 집함은 평면이 되니까 정육면체에서 9개 중 36개의 평면을 끼워맞춘 도형이 만들어지겠네요 .
대칭성을 사용하면 2가지 종류의 평면이 있을 테고 (중앙과 꼭지점, 꼭지점과 꼭지점)
평면들이 만나는 선들을 사용하면 분할이 될것같아요.
말은 되는데 계산은... 음..

6830 2017-08-26 23:26:33 1

옛날에는 하루에 10페이지도 넘기는 게시판이었다면서요? [새창]

한.. 5년전?? 사람들 막 싸우고 한두명씩 사라지더니 망게 되버림

6829 2017-08-24 23:13:29 1

[새창]

lower limit topology을 쓰면 0.999999... = 1 입니다. 읍읍...

6828 2017-08-24 00:58:45 0

발밑에서 - [새창]

순우리말 '푸른'은 남색 초록색을 모두 의미합니다. 원래 한국 색채어는 5개입니다. 5방색이라고도 하죠. 파랑 빨강 노랑 검정색 흰색.
초록, 남은 둘다 한자어입니다.

6827 2017-08-23 23:27:45 0

애니 쩌는거 없나요???? [새창]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
아키라 (1988)
퍼펙트 블루 (1998)
파프리카 (2007)

6826 2017-08-22 15:38:55 0

알파고와 인간의 바둑대결 [새창]

본문에 틀린내용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알파고가 모든 수를 계산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의 알파고와 같은 형태의 인공지능으론 알파고가 스타크래프트 이길 정도의 연산이 안될것 같습니다.. 바둑판 처럼 간단하지 않아서요.
컴퓨터가 발전해서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몇백만번 알파고 스스로 돌릴 수 있다고 하면
선수들의 모든 경기를 분석하고 적용하는 형태가 되는데 그 경우엔 최상의 운영 + 최상의 컨트롤을 가진 선수 2명을 합친정도의 기량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다가 알파고 끼리 경쟁하는 도중에 생기는 새로운 전략과 컨트롤도 있겠구요.

6825 2017-08-18 02:29:53 1

스타 리마스터 스토리정주행 하고있는데... [새창]

저그 미션 마지막쯤에 처음 등장합니다.
내용상 다크템플러만 세레브레이트를 죽일 수 있어요.

6824 2017-08-17 04:09:32 0

[새창]

f=ma
가속도 a 가 떨어지는 속도를 결정함
근데 질량이 크면 떨어질 때 속도가 붙을려면 더 큰 힘(중력)이 필요함
중력은 질량에 비례함

즉 질량이 크면 더 큰 힘이 필요하고 중력도 똑같이 더 큰 힘을 주기때문에
질량의 크기와 무관하게 내려오는 속도는 같음

6823 2017-08-14 16:32:29 0

쓸모없는 지식의 즐거움 #3 [새창]

사과는 직접 짤라내야하는데...

6822 2017-08-14 01:30:26 0

하나만 더 여쭤보고싶어 글남겨봅니다. [새창]

2. 거의 가능성이 없는 에너지 발전입니다.
일단 건설/유지 측면의 공학적 측면에서 보면 바닷물은 염분이 많아서 부식이 잘되는 편이고 발전기에 물고기나 해초가 끼이면 답이 없습니다. 바다에 건물을 짓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두번째로 에너지 측면에서 볼수 있는데 에너지 량 자체가 얼마 없습니다.
해류는 보통 0.5m/s 입니다. 이걸로 대충 페르미 추정을 해보면 1m 반지름의 팬을 가지고 발전을 할 때(5%정도를 발전 효율이라고 할때) 한 개가 10w정도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입니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전력수급량을 따라갈려면
천만개 정도의 팬이 필요합니다. (페르미 추정이므로 자리수 한두개 차이날 수는 있는데 그래도 말이 안되는 숫자입니다.)
3. 1~2층짜리 가정집에서는 가능하겠지만 도심의 몇층이상 되는 빌딩의 전력을 감당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발전량입니다. 태양광발전기가 매우 싼편도 아니며, 빌딩은 산업용전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집보다 싼 가격에 전기를 씁니다.

해류 속도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16531&cid=42455&categoryId=42455

6821 2017-08-12 00:51:44 0

[새창]

파프리카는 저걸 제외하더라도 진짜 굉장한 연출이 많아요.
사토시 곤이 특히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연출을 많이하죠.

6820 2017-08-10 03:30:12 0

차징스킬들 차징이 안되요.. [새창]

혹시 도중에 펫소환이나 소환해제 하셨나요?
펫소환해제는 숫자패드위에 있는거 아니면 차징 스킬 전부 이상하게 됩니다. (활쏘는것도 포함, 서샷준비하다가 다른 키로 방깍하면 취소됨)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 문제?

6819 2017-08-10 03:22:26 0

독일이 우라늄계획을 진행했던것은 사실인가요? [새창]

약간 잘못 이해하신것같은데 핵폭탄 계획은 있던거고
하이젠베르크가 책에서 나온대로 핵폭탄 개발과정에서 개발하는척 하면서 히틀러 손에 핵폭탄이 못들어가게 한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는 거죠.
실제로 전후에 미국에서 핵폭탄 만들던 사람들이 독일도 만들고 있었다는 것 알고 놀랐죠.
핵폭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건 '원자폭탄 만들기(Making of The Atomic Bomb)'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6818 2017-08-10 03:17:41 0

독일이 우라늄계획을 진행했던것은 사실인가요? [새창]

핵폭탄 계획이라면 있긴 있었습니다.
연합군 특수부대가 중수공장 터트리고
과학자들은 유럽에서 미국가고
핵폭탄 개발비용 조온나 비싸서 ... 우라늄농축이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하이젠베르크 본인의 말로는 자신이 협력하지 않았음 (진짜인지 구라인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으로 인해 못 만든거죠.

6817 2017-08-07 23:42:24 1

고전물리학 도서를 추천해주시겠어요? [새창]

물리 배우실려면 그냥 일반물리학 책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진짜 오래된 책들은 보고 공부하기 매우 어려워요.
물리라는 학문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기라서 '책'형태로 남아있는 것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요즘 배우는 수학으로 읽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논증기하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렵고 비효율적입니다.
'물리학자'의 생각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는 당연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