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 톤 직접 가서 드레이프 대보기 전까지 스스로를 가을뮤트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오진 재진을 반복해서 얻은 결과 전혀..ㅋㅋㅋㅋㅋ갈뮽은 저한테는 최악에 가까운 그저 제 취향일 뿐이였음.. 톤체성 확실해지면 거기 맞춰서 질러서 화장품 덜 지를 것 같지만 전혀요.. 안 어울릴 거 알면서도 있으면 다 잘 쓸 데가 있을거라며 질러요^^^^^ 좋아하는거랑 내 톤이랑 범위가 다르면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느라 전보다 두 배로 사게 되는 기적을 체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 고등학교 다닐 때 했었는데 처음 한 달은 맨날 울고불고 했어요 아프고 짜증나고 걸리적거리고 가뜩이나 말랐었는데 살은 점점 더 빠지고.. 근데 점점 지나면서 얼굴선 변하고 이가 가지런해지는 거 느껴지고 요령 생겨서 브라켓 붙인 상태로 갈비도 뜯고 하다보니까 치과 갔다 온 다음 며칠만 아프고 신경도 안 쓰이더라구요 초반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이왕 시작하신 거 아프고 힘들어도 교정기 빼고 예뻐질 생각 하시면서 조금만 견디세요 화이팅!!!
저 같아도 의심스럽고 빡칠 것 같아요 저 옛날옛적에 시세이도 뷰러 리필 구하기 힘들 때 작고 가벼우니 우편으로 몇 번 구매했는데 도착은 안 하고 무조건 자기는 보냈다는 사람 워낙 많아서 개인거래 자체를 한동안 안 했었어요 보낸거 맞냐 물으면 지금 자기 의심하냐고 적반하장에ㅡㅡ 그 기억 때문에 아직도 벼룩물건 구매하는데 약간 거부감이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