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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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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주변에도 많은 이반친구들을 둔 사람인데요.
단도 직입적으로
동성애분들이 원하는 동성애의 법적허용
저는 찬성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취향으로서 같은 성향의 사람이 만나는건 자유지만 법적으로 허용된다는 것은 동성애 부부가 탄생하는 것 즉 입양이 합법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야기고, 많은 동성애 부부가 입양을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첫번째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입양 어떻게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라 가볍게 여기시겠지만 어? 동성애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의 정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모태신앙을 예로 들수 있겠네요. 저는 모태신앙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종교 선택의 자유를 박탈하고 어릴적부터 강요하는 행위"
두번째 문제는 교과서가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철수와 영희는 이성연애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이부분 역시 동성애차별입니다.
이 역시 파트너a와 파트너b가 올바른 표현이 되겠네요.
이성애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 조차도 영향을 받게된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세번째 출산문제
동성애 부부는 출산을 하지 않습니다.
여성은 모종의 방법을 통해 출산이 가능하지만
남성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출산률 감소는 즉 국방력과 경재력의 손실입니다.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시선으로 볼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외에도 동성애의 허용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수도 없이 만지만 불허 또한 인권침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단순히 동물적인 부분으로 볼때 동성애는
많은 모순과 부질서스러운 일이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고 현대사회가 복잡해졌기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인권이 있는이상 존중받아야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들을 대체 혹은 해결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저는 동성애 합법화를 찬성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