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모든 간호사들이 다 하는 생각인듯ㅋㅋ 출근할때 교통사고났으면 좋겠다 하는거... 제 친구는 왜 안 죽고 출근했냐는 소리 3개월 내내 듣고 울면서 일하다 사직했네요.. 어떤 친구는 창고 끌려가서 주사기로 찌를듯이 갖다대면서 일 제대로 안하냐 협박당하고.. 진짜 쌤들 얘기 들어보면 이세상 또라이들은 다 병원에 모아놓은 것 같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즘 병원 입사할 때 녹음기가 필수라고,,,ㅎㅎ
면허 있는 간호사들이 수두룩빽빽한데도 간호학과 신입생 늘리는 이유가 이거죠,.. 병원이 어떤곳인지 모르는 싼 인력의 신규들로 계속 인력 갈아대는거... 늘 간호사 부족하다 아우성이면서도 그렇게 개선 안하는거죠. 간호사 자살한 병원에서 신규 면접에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으니 답없음...
저 닌자차림이 딱봐도 니가히가 같았는데 역시나...ㅋㅋ 요즘엔 퓨디파이가 유튜버 1인자라고 하지만 이전 1세대 유튜버 1인자는 니가히가였죠... 영상들도 게임방송 짜집기가 아니라 모두 직접 기획한 코미디 비디오들로 퀄리티 높고.. 전 아직도 니가히가 좋아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너무 웃겨욬ㅋㅋ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본문 영상 보실 수 있어요
세상이 팍팍해졌다기보다 지역사회라는 단위가 그만큼 커져서 신용이 중요하게 된거죠. 그라민 은행이라는 마이크로 크레딧(미소금융) 대출을 해주는 방글라데시 은행이 있어요. 무담보 무이자 대출 해줍니다. 대신 자기가 동네에서 아는사람 다섯명인가? 데리고 와야해요. 옛날엔 우리나라도 그게 가능 했던거죠. 서로 다 아는 사람들이니깐. 지금은 옆집사람하고도 이웃사람이라고 안 지내잖아요.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외상을 해주겠어요. 마이크로크레딧도 한국에 들어와서는 결국 무담보 무이자를 포기했죠. 큰 사회에서는 신용을 보증할만한 시스템이 필요하고, 그에 돈이 들어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