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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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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양성애 말고 트랜스젠더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오히려 트렌스젠더분들 말을 들어보면 오히려 고추 달렸다고 바지 입히고 안 달렸다고 치마 입히는 부분이 더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여장 남장 안 시키고 길렀지만 자신의 성정체성을 찾아갔구요. (이건 아는 트랜스젠더분들 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결국 자신의 선호와 상관없이 부모들이 강압적으로 요구하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저기 사진들을 보세요. 저 남자 아이가 머리 길게 길렀다고 엄청 불행한것처럼 보이세요?? 오히려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웃고 있는데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부모의 강요로 그랬다면 성정체성 혼란을 격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별문제 되지 않는 부분일거에요. 그런데 댓글쓴분은 남성성 여성성에 너무 집착해서 불편댓글을 다시니 대댓글들도 이렇게 불편한 글들이 달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