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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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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없어서 아웃소싱으로 생산직으로 일해본적이 있습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제법 큰 업체였기에 적어보면
근무환경은 당연히 다르게..... QC부터 여러가지로 육체적으로 편한것들은 전부 정직원 그외 힘들고 기피하는것들은 다 아웃소싱
탈의실은 좀 다 양보해도 좀 아니였네요 정직원은 근무하는 공장안에 탈의실이 준비되어있으며 탈의실안에는 기본적으로 사물함과 탈취기능있는 신발보관함?이 존재했었으나 아웃소싱 사람들은 옆 건물에 있는 탈의실에서 옷걸이로 작업복 걸어두고 생활.... 개인소지품은 근무환경에 놓거나 기계 아래에 있는 사물함을 이용
월급은 상여금이 정규직 500% 아웃소싱 400% 100%차이....
사람관계는 나이상관없이 끼리끼리 놉니다.
그리고..... 비수기땐 정직원 시간근무챙겨줘야하기에 내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