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댓글로 도배질하는 이 나쁜 놈들아. 댓글을 달려면 주제의 논점을 이해하고 써다오. 이 글은 파큥해가 하필 4.16일 세월호 1주기에 해외순방간다는 글이다. 왜 딴지를 거는 글로 댓글을 도배하는가? 정작 파큥해가 거기 가서 그 날 그 시간에 뭘 할지, 누굴 만나는지 그런 글 좀 써봐라. 에휴. 왠 댓글 고추가루 부대원들이 그렇게 많을까...
허허허 애국심이라니..... 육사를 애국심땜에 가는 사람 있슴 손 들어봐. 어차피 군대갈 거 성적 좀 좋은 학생들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 주니까 어려운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간것 뿐. 이전엔 그랬다 치고 지금은 또 다른게 사회진출의 발판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복무 기간중엔 다들 진급에만 눈이 멀어 상사에게 아부하고 인사과에 기웃거리는 장면을 많이 보았다. 애국심?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하지마라.
이 글을 쓴 분은 성 추행의 범위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성추행 전통(?)이 성추행으로 몰리는 것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불쌍하다. 이처럼 훌륭한 생각을 가진 양반께서 이 나라에서 더 이상 성추행을 할 수 없어 이딴 글을 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