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2013-10-21 08:34:55
1
저와 친구들 모두 20대인데.. 말도안되는 투표율보고 놀랐고 부끄러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반장/부반장 선거 등을 통해서 한두표차이로 결정나는 것을 보고 한표한표가 소중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나이가 차고 투표를 할 나이가 되자 드디어 나의 투표로 대표를 뽑는다는 점이 들떴었는데 나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건가하는 실망감을ㅇ얻고 이후엔 우리 나이대가 비율이 많아질때가 있을텐데 그땐 아떻게ㄷ될런지 생각하면 심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