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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0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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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설,구조쇼,무능력. 그 많은 썰 들이
아직 "이거다!“ 하는 명확한 조사가 없어서 결국
이지경 이구나
생각합니다. 요즘 각 방송사에서 탐사보도로 세월호 관련 취채를 많이 들 하길래 보고있는 중 느낀 것이
기자들이 뒤늦었지만 세월호 관련 책임자들을
취재하러,인터뷰하러 이리뛰고 저리 뛰댕기고 하지만
걍 도망가고 쌩까고 무시하고 답변안하면 "땡" 이더러구요. 강제성도 없고 안해도 아무 상관없는 인터뷰.. 세월 지났다고 누가 하나요??
맨땅에 헤딩?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야 낫지만... 진심으로 특조위 새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전의 특조위 아무것도 못하고 해산되었다는
방송이 스트레이트에서 나갔어요.
늦었을지 모르지만. 그 꼼꼼하신 분도 세월지나 다시 털고 계속 터니 감옥가는데...
세월호는 지금 늦은것도 아니지 않나 싶고.
카메라 피하고 답변안하는 새끼들 다 새로 불러다 놓고 거짓말의 책임조차 따질 수 있게 다시.강력하게.재조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