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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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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케바케가 되었네요.
주위에 공무원들 보면. 진짜 일주일에 내내 야근 하는 애도 있고
어떤 애들은 칼퇴근 하면서 정말 개꿀 빠는 애들도 있고
또 어떤 곳은 위에처럼 앞에서 상담하다가 머리 탈모 온 친구도 있고.
안 힘든 곳이 어디 있을까..사회 나와서 직장 취업하면.. 편할까.
내사업 하면 편할까.
그냥 집에 돈이 많아서 재미삼아 사업하면...그게 재미있을듯.
난 공인중개사 친구를 제일 부러워함. 이유는 공인중개사가 시간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 친구 집안이 다이아몬드 수저라서. 그냥 자기가 제일 하고 싶은 공인중개사 하나 차려놓구
아버지 빌딩 관리 해주면서, 밑에 소속공인중개사 하나 월급주면서 거래 하고 관리 하는데
수입이 엄청나고.. 부모님 유산 상속 50%가 진행되어서....아 .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그냥 유산 받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게 장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