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 " 형량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으면, 게임이 이렇게 너를 만들었다고 해 그러면 우리는 너를 도울 수 있을거야 " 조선 :" 뭔 개소리야 ~그게 말이 돼 ~" 여가부 : " 잘봐 ~ 우리는 잼버리 3천억을 슈킹 했지만, ~ 대 성공적으로 잼버리를 마무리 했잖아. ~ 조선 : " 나보다 더한 사이코패스가 여기 있었네 "
딸 두명을 키우고 있는데, 둘이 저렇게 설득하면, 당할 방법이 없음. 한명이 부족한 논리를 계속 채우면서 앞뒤에 말에 오류가 없게 만들어 버림. 둘째는 꼭 울거나 화내는 쪽이고 첫째는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역활을 함. 내가 두명을 키우면서, 당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의 냉정함이 밀려 버리는 경우가 많음. 둘째는 오냐 오냐 하면서 달래면 되는데 첫째는 너무 냉정함. 비슷하구나. 어디든.
우리나라에도 팽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끓는 가마솥에 사람을 넣어 죽이는 형벌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지근물에 몸을 넣어다 빼고 나면, 그 순간부터, 가족 마을 모든 사람들은 그 사람이 없는 듯 행동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지만, 죽은듯, 제사도 지내줬다고 합니다. 진짜로 자기 제삿밥을 먹을 수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