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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19: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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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서 지지당 의원이 누구건간에 한자리라도 더 차지해야 좋은게 맞습니다. 그런데 분노를 못이기고 자한당을 뽑자는 주장은 정말 최악의 스탠스였습니다(군게사태에서 이미 꿀을 빨았으니 pc함으로 밀어붙이자는 전략이었죠)
손자병법에 적의 군량을 취하면 그 군량은 4배의 가치를 지닌다 라고 하더군요. 어쨋든 한 자리를 송두리채 갖다바치자는 의견을 자랑스럽게 개진하는건.. 문프지지자가 아니라는 말밖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