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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0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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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중에 저렇게 거머리처럼 쪽쪽 빨아먹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질리더군요
저희 큰아빠가 딱 그런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걸 알면서도 챙겨주고 당하는 아빠더군요
엄마가 끊어내야된다고 해도 말도 안듣고 오히려 역정을 내고, 스트레스 받은걸 엄마하고 자식들에게 풀어버리고
아빠지만 정말 혐오스럽더군요 작성자분 남편분도 은근 스트레스 받으실거에요
피만 이어져있지 가족이라고 할 수 없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가정을 지키는데 신경을 써주세요
정신 못차리면 내 가정까지 박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