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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0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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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해봐도 금방 이해됩니다. 기어보면 힘들자나요.. 별로 욕구가 없는 친구들은 기어보면 힘드니까.. 잘 안 기어 다니다가..
일어서는 것을 배웠는데.. 이건 재밋는 거에요. 높이도 보이고, 안보이던것도 보이고.. 자기가 섰다는 만족감..
엄마 아빠 따라 하고 싶은데.. 엄마 아빠는 다 서서다니니. 좋아라 합니다. 서는 걸 열심히 하고.. 벽이나 쇼파.. 가구등을 집고
잘 안기어다니다가. 걸어 다니면서 걸음마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