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했는데도 교수한테 시달려서 멘붕.... ㅠㅠ [새창]

괴수죠.교수가 아니라.

398 2016-04-28 15:44:06 1/4

김태호PD "노홍철·길 복귀 어려워..5인 체제 걱정" [새창]

황광희씨?

396 2016-04-28 15:30:47 16

[새창]

총장 부모와 면담하고 싶네요 :)

390 2016-04-28 01:05:58 0

동네 축구팀도 하나하나 전술을 짜주면 유용한가요? [새창]

'이 전술을 따르면 더 많은 삼겹살과 소주를 먹을 수 있다'

는 동기를 부여한다면 어떤 필드도 지배할 겁니다.

즐기려고 모인 사람들이라 섬세한 전술에 따를 동기가 없을 것 같아요.

387 2016-04-27 23:45:27 2

손석희 앵커의 오늘자 직격탄 [새창]

언론이 망가지면 국민이 개가 됩니다.

진실을 밝히는 언론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386 2016-04-27 23:03:17 4/16

미군 특수부대 여성 허용에 대한 특수부대원들의 반응.jpg [새창]

스피드_웨건 /

군대 내 성폭력 문제를 해결해야할 주체인 미군부가
해결하기 보다 회피하려고 하니 문제가 지속되는 겁니다.

군내에서 성폭력이 발생하면 피해자 내지는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구성원을 추방하는게 옳은가요?

385 2016-04-27 22:51:39 13

미군 특수부대 여성 허용에 대한 특수부대원들의 반응.jpg [새창]

여성이라고 진입 기준을 하향하지 않으면 능력을 갖고 문제삼진 못할 겁니다.
기존 남성 분대원에 못 미치는 여성이 분대원이 될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아마도 극소수의 여성이 진입할 수 있을텐데
기존 분대원들은 심리적인 이유, 팀웍 등을 우려해
솔직하지만 거친 언어로 이를 반대하는 거겠죠.

+ 남성만 있던 부대에 여성 분대원이 한명이라도 생기면
관련 시설, 행정을 보완하는 것 때문에 예산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상부에서도 반기지 않을 겁니다.

여성 병과제한을 해제하는 이유가 헌법에 명시된 차별금지조항 때문일텐데
남성 분대원들이 저렇게 차별적인 발언을 내뱉으면 오히려 반감만 증폭될 것 같아요.

그냥 본인들이 하고 있는 임무
전장에서 부딪히는 상황 등을 제시하고
이 벽을 넘을 수 있으면 넘어와라.
그럼 환영한다고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