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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0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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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박근혜 댓통령 아버지 적 위계질서가
어쩌다가 어린 아이들의 청순한 뇌에 자리잡았는지 한숨이 나옵니다.
이건 전적으로 교육의 문제라고 봐요.
학교 자체가 진리, 지식, 도덕, 인격, 존중을 교육하는 곳이 아니라
성적, 위계, 힘, 돈에 의한 폭력을 상식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장소이다 보니
이런 또라이들이 지속적으로 양산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이 지금의 교육을 받고 자라면
자기 같은 아이들을 길러낸다는게 비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