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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리아의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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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14-12-20 23:34:41 9
어린이집 교사, 두 살배기 내동댕이쳐 학대 [새창]
2014/12/20 13:02:35
마음이 아파요..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걸 보면
어린이집 학대는 싸이코패스 교사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어린이집 자체의 구조적인 모순이 교사들에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이 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부모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없어요.

교사 개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 + 보육제도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보여요.
38 2014-12-20 23:11:54 46
19) 세로나온 안내문 [새창]
2014/12/20 19:01:00
만든 이가 교사면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37 2014-12-20 22:56:10 6
권영국 변호사님 멋지십니다 [새창]
2014/12/20 10:29:42
곁에서 함께 외치고 싶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의 정당해산으로부터 정당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헌법 조항이 민주주의를 부수는 장면을
2014년에 보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민주주의는 승리할 것입니다.
36 2014-12-20 12:30:20 4
무서워요! 선거에서 이기게 북에게 총 쏴달라고 한 정당 의원들이 지금도! [새창]
2014/12/19 20:54:47
espadas / 이회창씨와 당시 한나라당은 꼬리 자르기에 성공했죠. espadas님은 '대북사업가'들이 '비지니스' 차원에서 북한사람들을 만난게 전부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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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3인의 혐의에 대해 “반국가 단체의 구성원 등과 접촉한 행위가 국가의 존립이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인식만 갖고 있으면 국가보안법상 회합죄의 범의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들이 북한에 무력시위를 요청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유죄를 선고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35 2014-12-20 12:06:36 14
무서워요! 선거에서 이기게 북에게 총 쏴달라고 한 정당 의원들이 지금도! [새창]
2014/12/19 20:54:47
espadas / 법원에서 2003년에 무력시위 요청 유죄판결 확정됐죠. 동아일보 기사 좋아하실 것 같아 인용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207165

2008년도 손배소에서도 유죄판결 그대로 유지되고, 손해배상청구 까였는데
총풍을 '실체없는 해프닝'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건가요?

"원고들이 검찰수사 초기단계에서는 이 사건 무력시위요청 모의사실을 자백하였던 점, 형사재판 제1심에서 이 사건 무력시위요청 모의부분에 대해서도 유죄판결이 선고되었고, 이 사건 모의부분에 대하여는 유죄판결이 확정된 점 등에 비추어 보면, 원고들에 대한 검찰의 이 사건 수사 및 공소제기가 경험칙이나 논리칙에 비추어 그 합리성을 긍정할 수 없는 정도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와 관련한 원고들의 손해배상청구를 배척하였다"
34 2014-11-30 02:48:54 0
(스포주의!)[굽시니스트] 각하스텔라. 역대급 패러디 [새창]
2014/11/29 17:30:48
인터스텔라가 남 얘기 같지 않아요.
30 2014-11-27 06:30:17 3
치킨처럼 맛있고 곤약처럼 살안찌는 야식추천좀요 [새창]
2014/11/27 02:39:59
곤약에 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190도 기름에 두번 튀긴 후, 치킨을 시켜드시면 됩니다.
29 2014-11-27 06:25:24 5
[새창]
다량의 설탕 섭취가 필수적이라면, 설탕과 동일한 단맛을 내는 양의 아스파탐(극소량)을 섭취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28 2014-11-27 01:07:04 0
한국에서 <인터스텔라>가 유난히 사랑받는 이유는? [새창]
2014/11/27 00:55:20
아리리 / 맞아요. ㅠㅠ 이만한 영화적인 체험을 선사할 영화가 없고, 한동안 없겠지요. 미국에서는 덤앤더머2에 밀리는데(이 영화를 보지 못해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가 뭘까.. 기사를 보고 생각하다 이런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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