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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0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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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남편이 그럼 안돼요;;;
울 부모님... 남동생네 부부와 2살 조카 온다고 하심 참.. 반가워 하시는데 ...반가우면서도 걱정하세요;;
집을 또 언제 치우며, 무엇을 해 먹을 것이며,
애가 귀엽지만 사고걱정에;;;(집에 강아지도 많아요)
이번 추석도 남동생이 하루 자고 가겠다 했는데
자지말고 그냥 밥만 한끼 같이 먹고 가라고...
은근 귀찮아 하세요
올땐 반가운데, 갈땐 더 반갑다시네요 ㅋㅋ